돼학생 wrote:
> 아 여러분 죄송해요 일단...저런 불순한 제목을 쓰게되서..
> 하지만 너무 답답하고..그래서요!!!
> 저는 아직 그렇게 대머리티가 나지는 않습니다..딱봤을때...
> 자세히 안보면 그냥 보통사람같죠...그냥 이마만 넓다...
> 물론딴사람들이 볼땐 어떨지 모르지만..그냥 모르는 척하는건지...
> 물론 어떤 애들 처럼..대머리돼겠네 하는 말은 자주들어요!!
> 참..그런말 들을때...이제 군대도 다음달로 남겨뒀는데...
> 정말 가슴이 철렁하고..답답합니다..이마도 더 넓어진거 같고
> 숫도 정말 많이 없어졌어요..이정도는 아니었는데..
>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미녹시딜만 바르고..더구나 앞이마에는 효과도 없다고하고...정말 답답한거는 하루에도 기분이 열다섯번씩 바뀐다는 겁니다..
> 어떤글읽어보면 대머리 완치는 시간 문제다..얼마 안남았다..
> 어디가서 읽어보면... 시간이 더 필요 하다...아직 멀었다...
> 환장하겠어요...저희 아버지가 대머리라 뭐 저는 대머리 되는거
> 그리 걱정도 안되요 거의 포기상태예요.하지만 나중에 취직도 하고
> 결혼도하고 어느정도 자리잡히ㅁ면서 대머리가되는 건 뭐 별상관없어요..
> 하지만..젊어서 대머리가 되면..사회적으로 또는 대인관계에서..
> 너무나 불이익을 당할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 지금도 상당히 불안한데... 여러분들 이야기를 보면 정말 남의 이야기 같지
> 않아서..참.. 이곳에다가 푸념을 할 수 밖에 없군요..
> 이렇게 말하기라도 하면 좀 속이 시원해질꺼같아서요...
> 내가 전생에 무슨 잘못을 했길래 이런 고민을 해야되는지..
> 아... 내 잘 못도 아니고..내가 죄를 지은 벌로 그렇게 되는 거도 아닌데..
> 왜 기죽고 살아야되고...남들 눈치살펴야되는지..참...가뜩이나 신경쓸것도
> 많은데....참...머리감을때마다 신경써야되고...햇빛비추면 불안하고..
> 술집에서도 백열등밑에 앉기도 싫고...참..
> 정말 대머리는 하루빨리 완치되야되요...정말 살맛 안납니다..
> 죄송합니다 이런글 올려서...
> 그럼...
그래도 당신이 부럽군요
이삼년 군대갔다올사이 새로운 약이나올수도 있겠고
정 아니다 싶으면 말년즘에 수술이라도 받으면
되겠지만
하루하루 사람들과 부비며 살아가고 결혼과 취업을
해야될 시기에 있는저로선 답답하기 그지없군요
약도 잘안듣는거 같고 수술일정은 아직 몇달이나
남아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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