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자신을 과소평가하고 있군요.
물론 20대중반이지나 후반에 치닷고 계시다면 분명 그러한 경험담은 많은경우 하게됩니다.
너무 상심하시지 마시고 ,무언가 의미있는생각을 가지도록 노력해보세요.
흔히들 여자나이 26세 남자나이28세가량될때 무기력함을 느끼고 ,해놓은것없는 현재의모습때문에 자포자기하고 때론 실제로 자살하려고 하는사람들이 많답니다.
그것은 꼭 탈모가 된것이 원인이라고는 볼수없지만,탈모가 그러한 상황에 부채질하는것만은 확실합니다.
제나이 지금30세입니다.
저도 비슷한상황이 있었답니다.
누구보다도 외모에 자신이있었던저는,탈모가된후 풀리지않는일들이 더욱 꼬이고 될것도 잘안된다는걸 깨닳기까진 그리오래 걸리지않았지요.
하지만 그대로 주저앉아서 머리만 처다보는 내자신이 ,초라해 보이기 까지 했지만
먹고살아야하는 현실에 따라가다보니 탈모때문에 겪을 고충을 인정하면 서 나름대로
현실 적응하려고 노력했지요.
물론 직장은 새로 옫었는데,가발로 에전의모습을 복원시킨후 , 새로출발했지요.
자살을 생각하셨다구요,
제가 충고하지요 ,어차피 피할수없는현실이니까
너무 극단적으로 자신을 몰아부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탈모때문에 취직을 못하는건 조금 나약한생각이군요,
만약 취직하실생각이있다면 제가 도움을 드리겟습니다.
http://pleades.00server.com/main.htm
죽음의 막바지 wrote:
> 프로페시아!!! 이름만 들었던, 프로페시아를 미국에서 직접 구하는데 성공했다...
>
> 그 동안 신제품 나오면, 언제나 가슴 두근거리며 이번에는 나겠지, 이번에는 머리가 풍성해지겠
>
> 지..라고 기대감을 가지며 발라왔었다...
>
> 수도 셀수없을 만큼의 머리털 난다는 샴퓨로부터, 중국에서 직접 날아온 101, 일본에서 유명
>
> 하다는 모든 발모제들... 그리고 한국에 그리도 흔히 떠돌아 다니는 발모샴퓨들...
>
> 그리고, 미녹시딜.......
>
> 언제나 비싼돈 쳐발라 가면서, 새로운 상품을 바를때는 남들 모르는 기대감에 엄청 차있었다..
>
> 그렇지만... 언제나, 나의 기대감에 다다르기에는 너무도 효과가 없었다...
>
> 단하나, 미녹시딜만은 나의 기대감을 깨버리지 않았었다... 사실, 기대감도 이루지 못했지만
>
> 미녹시딜은 나의 머리를 나게 했다는 차원에서 이야기보다는 나의 탈모를 상당히 늦추었다라고
>
> 이야기 하고싶다...
>
> 예전과 같듯이, 나의 손에 쥐여진 프로페시아는 나를 들뜨게 했다...
>
> 나도 이제는.... 나도 이제는.....
>
> 확실히 프로페시아는 눈에 띄는 효과가 있었다...
>
> 나의 발기를 멈추어 버린것이다......
>
> 이제는 더이상, 나는 발기가 되지 않는다....
>
> ㅠㅠ
>
> 20일가량, 복용후부터.... 나는 발기부전에 시달리게 되었다...
>
> 일시적인 현상이려니하고, 난 10일을 더 복용해왔다...
>
> 그렇지만...
>
> 이제는 모든게 포기다...
>
> 난, 대머리에 고자까지 되었다...
>
> 눈을 감을때마다 아름다운 지난날이 생각이 난다..
>
> 친구들과의 만남에, 담배사러 동네 가게 갈때도 난, 멋진옷과, 깨끗한 용모와, 밝은 미소로
>
> 모든 사람들을 만나고 했다...
>
> 언제나 나는 모든 사람들의 중심이었었다... 항시 멀리서 나를 보고 있는 부끄러운 시선들이
>
> 있었었다..
>
> 오늘 나의 모습은, 가뜩이나 없는 머리는 떡이 되어서, 모자를 푹눌러쓰고, 더러운 추리닝 걸치
>
> 고, 쓰레빠 질질 끌며, 수염은 안깍은지 보름이 넘어서 듬성듬성 난 추한 모습으로 길거리를
>
> 활보했다..
>
> 예전의 나는 현재의 나를 전혀 꿈꾸지 못했다... 이제는 현실이다....
>
> 모자창을 팍눌러서, 눈을 가리고... 내가 못보면 남들도 못보겠지 하는 단순한 생각에...
>
> 피씨방에 가서 하루종일 게임을 하면서... 죽음보다 슬픈 젊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
> 나에겐 과연 죽을 용기도 없단 말인가!!!!
>
> 이제는 결정을 하여야 할때다...
>
> 죽음을 생각한지... 벌써... 5년이 되어간다...
>
> 아스피린 한통을 먹고, 잠이 든적이 있었다...
>
> 죽음의 사신을 그런 나에게도 방문하지 못했었다...
>
> 이제는 정말 하루하루가 나에게는 의미가 없다...
>
> 내자신이 없어도 세상은 전혀 아무 탈없이 돌아간다.. 나란 존재는 아무것도 아니다..
>
> 많이 살지 못한 25년의 삶...
>
> 이제는 마감할려고 한다....
>
> 탈모가 시작되던 순간.. 나는 모든것을 포기하고 살아왔다...
>
> 가방끈도 짧고... 3년뒤에 확실한 발모제가 나온다고 해도.. 난 해놓은게 없다...
>
> 그리고 대머리로 3년을 기다리며 무언가를 할 자신도 없다...
>
> 약이 나온다고 해도... 난 백수로 평생을 지내야 한다..
>
> 부모님께 용돈 타가며, 형들에게 돈 얻어가며... 그렇게 평생 사는 나를 그리면....
>
> 비참하다..
>
> 술을 넘 많이 마신것 같다.. 지금 내가 무슨 말을 쓰는지도 모르겠다....
>
> 이제는 나는 이 세상에서 지워진다...
>
> 초보대머리들에 지지리 못난 나지만 조언하나 하며 글을 맺을까한다..
>
> 아까운 시간 죽이며, 나처럼.. 오락이나 하면서 하루를 죽이지 말고... 무언가 이루어놓기를
>
> 바란다... 발모제는 분명히 나온다... 나처럼 아무것도 이룬게 없이 발모제만 바른다고
>
> 세상은 바뀌는게 아니다... 이룬게 없으면 발모제 나온후에도 더 아픈 슬픔에 잠긴다..
>
> 멋진 햇살이 뜨는날.. 나는 사라질것이다... 모든 사람들.. 행복하길 바란다...
>
> 안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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