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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고요, 용기를 가지세요.

  • 26년 전

  • 955
0
외로움 wrote:
> 전 대학교 3학년입니다.지금은 휴학을했으며.
> 전에 같은과의 여자와 남자들을 만났는데. 전 참고로 M자에다가 앞쪽이 진행중이고
> 전체적으로 머리카락이 가늘고 곱슬거립니다. 근데 그 여자가 저보구 그러더군요.
> 야! 머리좀 빗구 다녀라. 아~. 빗는다구 됩니까? 그리구 여자친구가 없어서 그런지
> 더 외로워지더군요. 술집에 같이들 같지요. 가서 돈은 제가 다냈습니다. 물론 제가
> 만나자구 했죠. 친구들을 안본지 5개월 이상이 되었거든요. 근데 고맙다는 말두
> 못들었습니다. 당연하다구 생각하는 걸까요?" 정말 울구 싶더군요.
> 친구를 잘못 사귄건지 아니면, 내가 잘못한건지. 어제 새벽은 추웠습니다. 전
> 놀이터에서 누워서 날샜습니다. 얼어죽지두 않더군요. 지금 너무 외로워서 인터넷하구
> 겜방왔습니다. 나의 유일한 친구는 인터넷뿐인듯..
> 글구 이제부터 이 게시판에 참여할 생각입니다... 여태껏 게시판을 읽기만 했는데..
> 좋은말 부탁드려요. 전 한번도 위로의 말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지금두 눈물이..
우선 어떤 말씀을 드려야 힘이 날지 걱정이네요. 물론 저도 비슷한 인생을
살아갔던 사람으로써 님의 고충과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는 현재 28세입니다. 직장에 다니고 있고요... 저는 대학교 3학년때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했으니까 한 3년 되었네요.
맨처음 저도 매우 받아들이기 힘들었구, 님과 같이 사람들도 만나기 싫었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이유는...
참 그리고 죽기는 왜 죽어요? 한 3년 안에는 획기적인 발모제가 나올거라고
하던데... 누구 말대로, 색색깔로 염색할 날도 멀지 않았고, 그때가 되어도
님은 20대 이잖아요. 그러니까 다른 생각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참고로 저는 머리가 거의 완치단계에 있습니다. 이곳에 신토불이 이야기 하면
거의 돌맞는 소리 알기에 거의 쓰지 않는데 님의 상황이 안타까워서 몇자
적어봅니다.
그렇다고 신토불이를 사용하라는 말 아니니 오해하지 마세요.
그리고 요즘 프로페시아도 수입이 되고, 윗글에서 보니 프로스카도 공구를 하던데
한번 참여하셔서 드셔보세요. 한순간에 큰 효과는 없겠지만, 꾸준히 먹다보면
좋아진다고 하네요.
저도 다 해보았는데, 저한테는 신토가 맞아서 사용하고 있으니, 이글 읽으시는
분들 괜히 저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 필명은 신토홈 사용기에 있으니 궁금하시면 가셔서 읽어보세요.
부디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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