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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립군 옛날이

  • 26년 전

  • 1,271
0
그냥 고민돼서 들어와 봤느데
나 같은 사람들이 엄 많군여
옛날에는 머리숯이 많았는데
20살 이후로 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거의 두피가 들어나는
군여,많은 시간을 이넘의 머리와 싸움을 했는데
물론 돈을 들이지는 않았지만..ㅡㅡ 아니여 설마 대머리가 돼리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7년을 보낸지금 7년전과 는 앞이마가 한 3센티가 더 넓어지고 머리카락도 가늘어지고 두피에 기름끼도 많네여,하루라도 머리를 안 감으면 참을 수없는 가려움이 밀려오져, 그리고 거울 보기가 두렵고 맑은 하늘에 머리 드러내기가 두렵운 남자랍니당
그나마 다행인건 아직은 괜찮다는 우리 이쁜이 덕에 그나마 위안이 됍니당
하지만 애인의 친구들과 실내로 들어갈때 모자를 못벗는 심정.니 애인 모자 왜 안벗는데
하는 예기 들을때마다 밀려오는 애인의 대한 미안감,등등 ......
아 머리가 뭐길래 사람을 이리 괘롭게 만드는 지 모르겠네여
아직은 앞머리로 대충은 커버가 돼는 데 미장원갈때가 가장 문제 입니당
어떻게 깍아야 할지를 고민하져 ....ㅡㅡ;
오늘도 미장원을 가야하는데...또 이렇게 아줌마에게 말해야 하군여
옆머리 뒷머리만 잘라주세여 하고 ㅡㅡ
하지만 긍정적이게 살렵니당
걱정하고 근심한다고 빠진 머리가 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대세에 순응할랍니당
머 검증돼지도 않는 약을 바르고 모발이식이당 가발이당 보다는 차라리 더 빠지면 빡빡이가 돼렵니당 완전히 빛나리가 돼렵니당
아자 힘내자 동지들 뭐 정 안돼면 빡빡밀어 버립시당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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