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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나를

  • 26년 전

  • 1,051
0
안녕하세요. 여기에 글올리는것두 오랫만이네요. 전 요즘 매우 기쁘답니다.
그리고 먼저 말씀드릴것은 만일 나이가 젊으시다면 절대 포기마세요. 참고로
제나이는 26입니다. 그리고 지금 미국유학중인 학생입니다.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얘기를 하지요.전 한 3월 말부터 로게인을 쓰기시작했답니다. 첨엔 프로페시아를 먹을려구했는데 의사 진단서 없이는 살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집에다 연락해서 프로페시아 사먹게 아는 의사에게 진단서 영문으로 떼서 부쳐달라고 했더니 약을 보내셨더군요. 근데 약은 프로스카였습니다. 근데 첨에
어떻게 먹는지 몰라서 매일 한알씩먹었죠. 근 보름넘게 그렇게 먹었답니다.
근데 어느날 어머니랑 통화를 하면서 머리가 다시나는것 같다고 했더니 어머니께서 "약5등분해서 잘먹고있지 그러시는겁니다."전 그래서 매일 한알씩
먹는다고 했죠. 그러자 어머니께서 굉장히 놀래시는겁니다. 왜그러시냐고 하니
꼭 5등분해서 먹어야지 안그럼 큰일난다는겁니다.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내심
걱정이 좀되더군요.하지만 저에겐 아무문제도 일어나지않고있답니다. 지금까진요 헤헤헤 첨엔 5등분을 했는데 귀찮아서 요즘은 4등분만 한답니다.
그래도 괜찮겠죠? 암튼 지금 저의 모습은 두달 전보다는 확실히 틀려졌습니다.
두달전에 어떤모습이였냐면 앞머리는 완벽한 엠자에 위에도 거의 다빠져서
반짝이기 직전이었답니다. 그당시의 제심정은 정말 죽고싶었답니다. 그래서 로게인을 쓰기시작했는데 첨한3주간은 후회가 넘 되더군요. 안그래도 머리가 없는데 더빠지는겁니다. 그때는 거의 대머리라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로게인만 한 3주그렇게 쓰다가 그뒤로는 프로스카랑 같이 썼죠. 한 한달만 쯤 그렇게 같이사용했을 겁니다. 근데 어느날 손거울을 가지고 윗머리를 보니 저번보단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했지요. 계속 그렇게 수시로 들여다봤는데 매일 나아지는겁니다. 그래서 지금은 거의 제생각으론 90%정도 원상태를 회복했지요
거의 비어 보이는 부분이 없어졌답니다. 그리고 로게인은 원래 앞머리랑은 상관없는거지요? 근데 전 항상 로게인바를때 앞머리로 바르는데 지금은 비어있는부분에 잔털들이 굵은 머리털로 바뀌고 있습니다. 프로스카때문인지 로게인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암튼 제주위의 사람들도 놀라는 지경입니다.
어떻게 한두달만에 이렇게 많이 날수가 있냐고들 하더군요. 저번에 절 놀리는 이발사 아저씨까지 무슨약을 썼냐고 저한테 묻더군요. 하하하하
근데 사실 약효는 한 3개월 지나야 나온다고 하던데 뭔가 잘못된게 아닐까요?
아니면 전 약발을 잘받아서 그런걸까요? 암튼 아직 젊으시다면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아 그리고 제 생각에도 탈모에 가장큰 원인이 스트레스 아닌가 싶습니다. 머리가 빠진다고 신경쓰면 더 빠지는것 같아요. 머리에 신경안쓰고
가만히 있으니까 더 많이 나는것 같네요. 근데 저와같은 방법으로 약을 사용하신분중에 머리가 안나신 분이 이글을 보시면 좀 기분이 안좋으실까 염려가 되네요. 넘 제 기분만 생각하고 이런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그럼 모두들 힘내시고 대머리없는 세상을 만들도록 노력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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