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말씀입니다.
저희들도 앞으로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야하겠구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너무 힘이듭니다.
계속 있었던 머리가 어느날부터 눈에띄게 없어진 모습이 들어오면서..
사람 미치는겁니다.
정말 심하면 정신병까지 될수도 있구요..더심하면 자살까지..
물론, 대부분의 젊은 탈모자들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머리빠진지 10년이 넘도록 계속 고민만하고 자신을 포기한다면 그건 문제가 되겠지요..
하지만, 대부분 젊은시절에 빠지는 머리를 보고..정말 태연히 그걸 극복한다는건 너무 고통스럽네요...수십번 다짐을 하지만, 거울만 보면...흑흑..
이렇게 되는거죠..물론, 저는 가발을 쓰고 있습니다만..
특히 장가갈때에 이렇게되면 더더욱 죽을맛입니다.
이걸 여기에서라도 서로의 격려와 경험으로 또, 위로해주면서 점차 극복해나아가야겠지요..
있던 머리가 없어져서 보기흉한데도..
허허.웃으면서..그럴수도있지..내인생..하면서..
쉽게 털어버린다는건...또 그런사람들이 있다면 정말 부럽네요..
그 성격이 말입니다...왜 저는 머리도 빠진게 성격도 이모양인지....
대부분은 정말 세상살기 싫을정도로 괴로울겁니다.
그걸 받아들이고..오히려 그걸 계기로 더욱 성공할수 있도록..
자신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주위에서 많이 도와워야지요..
그 고통은 당해본 사람이 더욱 뼈저리게 느끼겠지요..
특히 한참 활발한 젊은 나이에..주눅들어 살게된다는건 그 어느 고통 못지 않을겁니다.
그걸 아는 우리들이라도 서로 도와줘야겠지요..
그러니, 님께서도 그 화상입은 여자친구분의 마음을 더욱 헤아려주세요..
짜증만 내시지 말고..그 고통을 아는 우리가 그러면 되겠습니까..
물론, 그 여자분이 화상입기전에도 그런 성격이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았다면..그전의 활달한 모습으로 돌아가도록..도와줘야합니다.
오죽하면, 젊은나이에..그분도 괴롭겠지요..
삐딱하게 나간다고..만나지도 않고..그러시지 마시구..
더욱 아껴주고..성격이 바뀌도록 도와주셔야 합니다.
화상땜에 싫어진것이 아니라면요..물론 그럴리는 없겠지만요..
이놈의 탈모..정말 제머리로 자신감엤게 당당하게 나서고 싶은데..
참..나..내가보기에도 도저히 아니니....
정말 중년의 나이가 되어서야..제정신으로 돌아오려나..
이 무슨 업보인가..
결혼이나하고, 나이나 좀 들어서 빠지던가...
에이..
스타일 wrote:
> 안녕하세요....
>
> 전 주로 가발 정보나 모아볼까 하는 생각에서 들리는데...
>
> 전에도 드렸던 말씀이지만 여긴 너무 비관적인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
> 이런 말씀 드리기 그렇지만 스스로에게 그리 자신이 없는건지....
>
> 말씀이 좀 이상하게 흐른것 같지만...
>
> 같은 얘기 반복하기도 그렇고....
>
> 그때 했던 말 한마디만 더 반복하자면....
>
> 머리가 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여러분 스스로가 자신을 잃어버리고 삐따기가 되어 가는게 더 문제인듯 합니다....
>
> 음.... 얘기 꺼낸 김에...
>
> 제 여자친구중에 굉장히 미인이었던 애가 있었습니다...
>
> 나이는 저보다 1살 많았는데...
>
> 언젠가 사고로 몸에 화상을 입었죠....
>
> 여름에도 긴팔을 입고 다니고 보기에도 언뜻 상처가 눈에 띄지만...
>
> 지금요? 전화 안하고 지낸지 꽤 됐습니다....
>
> 만나면 제가 짜증이 나거든요....
>
> .......
>
> 무슨 말씀을 드릴려고 하는 지 헤아릴 수 있었다면 좋겠습니다...
>
> ...... 이 자리를 빌어 그 애에게도 제가 어찌 그녀의 고통을 다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마는 저 뿐만 아니라 주의의 대부분 사람들이 나누고 싶어 했고 ,그다지 게의치 않았었다는 걸 알고 예전의 모습 절반이라도 찾았으면 하네요..
>
> 아름다운건 그녀의 얼굴이나 아니라 미소였는걸....
>
> 아무튼 앞으론 이런 얘기 더 안쓸렵니다....
>
> 군 생활은 어디서 누가 해도 자기만이 제일 힘들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
> 그러나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
> 부디 즐겁게 지내시고, 거듭나는 여러분이 되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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