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wrote:
> 저는 무척 회의적입니다. 밑의 내용은 다 제 주관적인 생각이란 점을 분명히 합니다. 틀리면 어쩔 수 없다는 무책임한... ^^;
> 제 생각엔 게놈 프로젝트 자체가 치료의 방안을 보여준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는군요.
>
> 유전자적인 방법으로 고친다는 것은 2가지 정도 방법이 있지 않나 합니다.
>
> 1. 세포 안의 유전자에서 탈모 유전자를 배제하거나 정상 유전자로 바꾼다.
> 2. 탈모 유전자가 발현하지 못하도록 약을 사용한다.
>
> 첫번째 방법은 불가능할 듯 합니다. 유전자라는 건 각각의 세포에 모두 들어 있는 건데 이거 없애거나 바꿀 수 있을까요? 불가능하리라 봅니다. 뭐, 세포 하나 뜯어서 고친 후에 배양하여 이식할 수는 있겠지만... 이런 방법이라면 돈이 무척 많이 들것 같은... ^^;
> 두번째 방법은 실현 가능성은 충분하다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 정보가 모두 알려지게 되면 그 발현 시스템도 알려질테니 유전자가 발현이라는 시계의 회로도가 있다면 시계의 톱니바퀴 하나를 뽑아내면 시계는 멈추겠죠. 하지만 그게 인체에 꼭 필요하다는 것이라면, 또 한번의 처리로 없앨 수 없는 톱니라면 결국 현재 프로스카와 마찬가지로 평생 사용하여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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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말이 길었지만 한 마디로 말하자면 게놈인지 뭔지 하는 놈을 믿지 않는다는 얘깁니다. 유전자로 할 수 있는 것은 제 생각에는 태어나기 전의 생물 조작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그러니까 인체 유전자에 대한 연구를 하여 암이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한다면 우선 유전자 지도를 열심히 봐서 암 유전자를 알아봐야겠죠. 그리고 사람들의 정자 및 난자를 채취해서 암유전자 없는 놈으로 인공 수정하는 겁니다. 만약 없는 놈이 없다면 있는 놈을 없는 놈으로 만들어 인공 수정시키는거죠. 유전자라는 것이 원래 이런 거 아닙니까? 물론 희망이 없는 것보단 있는 것이 좋겠지만 큰 기대는 안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냥 프로스카 잘 먹고 미녹시달 잘 바르고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역시 마음 편안히 먹으려 노력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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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밑에 보니 프로스카 여성분들도 먹어도 된다고 누가 쓴게 있었던데... 임신부 먹으면 치명적이라고 설명서에 써 있었던 것 같은데... 글구 의학 분업되면 의사한테 프로스카로 처방해 달라고 하면 약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어차피 같은 약인데 처방 못할 이유가 없잖아요. 전 나중에 약 떨어질 때 쯤하면 병원가서 처방전 떼어 달라고 얘기해 볼 생각입니다. 그 때 되면 약값도 정상궤도 혹은 그 이하가 되지 않을까 하는디...(우리들이 프카 덜 살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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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한번 말씀 드리는 건데 그냥 주관적으로 쓴 거니 욕하진 마세요. ^^;
> 틀린 점 지적하시거나 알려주시는 건 좋은데 밑에 처럼 비아냥거리신다거나 욕할까봐 좀 겁이 나네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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