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부터 머리 감으면 직접 다 세보진 않았지만 대략 70개 이상 머리카락이 빠지더라구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위기의식도 생기고 머리카락이 가늘어 진거 같기도 해서 피부과에가서 진찰을 받았어요.
그런데 첫번째 간 피부과는 두피현미경 같은것도 안해보고 탈모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군데 더가보자 싶어서 다른 피부과를 갔는데 거기선 두피 현미경을 했고 의사가 탈모다 아니다 확실히 말하긴 어렵다고 했어요. 그런데 아버지가 탈모가 있으셔서 유전으로 서서히 진행될 수 있다고 약물 치료(먹는약, 바르는 약), 스케일링, 레이저, 주사 같은 치료방법을 막 알려주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기도 하고 특히 예전엔 앞머리에 이마가 안보였는데 요즘 시스루처럼 조금씩 이마가 보여서 카피약 미노페시아를 처방받아 왔어요. 일단 한달치만.
근데 이걸 먹기 시작하면 최소 6개월 이상 먹어야 되는데 제가 이걸 먹기 시작해야 할지 확신이 안서서 ㅜㅜ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혹시 탈모아니더라도 먹는게 나을까요??
병원 한군데 더가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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