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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렇죠..

  • 26년 전

  • 859
0
우리는 서로 본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지만

탈모로 고통받는다는 점에 있어서는 모두

동지이고 형제입니다.

그래도 이런 사이트가 있기때문에

서로간에 하소연(?)도 하고 위로도 해주고

정보교환도 되는거죠..

글구 이런 고민하는 사람이 나혼자가 아나었구나

하는 위안도 얻게 되구요...

이곳에 오는 분들 모두 평범하고 좋은 사람들

일거라 믿습니다.(업자놈들 빼구.. ㅡㅡ+)

여러분들 모두 하시는일 열심히 하시고 건강하시길.. ^^




새옹지마 wrote:
> 이 싸이트에 들어와보니 정말 재밌군요
> 뭔가 강한 동료애나 전우애도 느껴지고...서로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어떤 위안의 차원을 넘어서 서로를 강하게 뭉치게하는 고리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군요.돈만 있으면 `당'이라도 하나 만들텐데...
> 정말 인생은 새옹지마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군요
> 이렇게 될 줄 또 이런 고민을 하게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 하지만 이러한 불확실성이 더욱 인생을 살맛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 또 누가 알겠습니까 비록 머리털은 없지만 성공해서 부와 권력을 양손에 거머쥘지..
> 여기를 돌아다녀보니 비관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하루빨리 힘내셔서 다른 곳에 정열을 쏟으시기 바랍니다
> 저는 이제야 겨우 맘 잡았거든요 맘 잡고나니 지난날 헛되이 보낸 시간들이 너무나도 아깝게 느껴지더군요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는 말도 있잖아요
> 더 늦기 전에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머리털인지 아님 다른 것인지를 깨닫기 바라겠습니다
> 현실을 바꿀 수 없다면 자신을 현실에 맞추는 도리밖에요
> 최선이 불가능하다면 차선이라도 선택하는 것이 인생인 것 같습니다
> 의외로 자신이 차선이라고 생각했던 것에서 인생의 의미와 보람을 느낄 수도 있으니까요
> 꼿꼿이 서 있을 때 보다 굽힐때 더 많은 것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 여러분 앞으로 살 날도 까마득한데 먼 앞날을 바라보며 희망을 가지고 삽시다
> 그리고 꿈이 이루어질 수 있는 그날을 위해 현재에 준비합시다!!!
> 머리숱없는 분들 화이팅!(저는 개인적으로 대머리라는 말을 무지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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