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시아를 복용한 지 11주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느낀 점만 말씀드리죠..앞으로 또 어찌 될지 모르지만..
머리 빠지시는 분들 꼭 드세요..다른 약들 보다 그 중 나은 거 같습니다.
특히 뒷머리에는 효과가 탁월한 거 같습니다. 문제는 앞머리인데..그 부분은 잘 해결이 안 되지만, 저 같은 경우는 뒷머리를 많이 길러서 앞으로 덮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점은 있습니다. 바람이 불경우, 뒷머리가 밀리면 앞에 빠진 부분이 다 드러납니다. 그래도 그게 어딥니까? 바람만 잘 피해 다니면 커버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전 그게 뭐더라..하여튼 어머니께서 무슨 영양제라고 사 오셨는데, 그 것도 먹고 있습니다. 탈모에 효과가 있다고 해서리.. 그리고 검정콩과 다시마, 인삼등등 다 섞어서 갈은 것도 먹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녹시딜 아침 저녁으로 바르고 있구요. 잠도 이빠이로 자고 있습니다. 피곤하면 더 빠지는거 같더라구요. 이러면서 집에서 버티고 있습니다. 적어도 3개월 있으면 효과가 나타난다니까 이러면서 방학 보내면 나중에 개강하고 학교 갈때쯤이면 상태가 좀 나아지겠죠? 그리고 전에 사타구니가 많이 아팠는데요.. 요즘은 또 다시 가라앉았습니다. 이게 좀 불안하긴하네요. 나중에 애라도 못 나으면..
솔직히 이 약의 부작용은 적어도 1세대가 지나야지 알 수 있는거 아닙니까?
제 짧은 생각으로는 그래도 대머리 보다는 낫다라는 생각으로 먹고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상태 좋아지면 미팅도 나가서 여자도 좀 만나볼까 합니다. 여자 안 만난지 정말 꽤 됐습니다. 더 늦기전에 맘에 드는 여자 친구 좀 사겨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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