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얼마전 이 사이트를 알게 되서..
저 또래의 많은 분들(전스물다섯입니다..)의 고민을 읽고 거기서 위안을 받기도 했죠..'나 말구도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하면서..
어제 가발을 맞췄슴다..하**에서..
후훗..당황스럽더군여..갑자기 머리숱이 많아지니..적응안돼던데여..
그곳 가발 시술하는 여자분이 정말 자연스럽다구 칭찬하더군여..
전 앞머리가 있어서 그런지..이마선은 제 머리니 가발티가 거의 안나여..보기에는요..
친구놈들은 전혀 못알아보겠다구 할 정도구여..
근데..
계속 우울합니다..
이 나이에 가발을 써야한다는 현실이..
또 남들이 알아보면 어쩔까..하는 불안..
전 원래 성격이 밝고 명랑한 편인데..
이 놈의 가발을 한 뒤로..오히려 모자쓰고 다닐때 보다 더 우울합니다..
그래서..
고정식으루 했는데 착탈식으루 바꾸려구여..
정말 필요할때만 쓰려구..평소엔 그냥 모자쓰고요..
지금까지 다시 머리가 나게 하는 방법은 없다 하면서 그냥 지냈는데..
이젠 좀 적극적으루..최소한의 더 이상의 탈모는 막아야 겠어여..
오늘도 학교 친구들 만나고 왔는데..
가발을 쓰고..계속 모자를 쓰고 있었죠..쩝..
아..정말 우울하군여..제 이런 우울한 모습에 제 자신이 실망하곤 한답니다..
저 궁금한게..
집에 미녹시딜은 있는데..(아버지께서 쓰시거든요..)
프로페시아는 어떻게 구하는지요?
그냥 약국가면 살 수 있나여? 뭐 건강진단서 같은거 없이두 살수 있는지..
글구 프로스카(?)하구 프로페시아는 같은 약인지..?
전 정수리 부분이 훤한데..어느정도의 효과를 기대할수 있는지..
고수님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젊은 나이에 탈모란..정말 큰 고통이군여..
점점 자신감두 잃어가구..
오히려 모자쓰고 다닐땐 덜 그랬는데..가발을 쓰니..후훗..성격이상하죠?
그럼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자주 이곳에 글 올린곤 하죠..
안지 며칠 안됐는데..이 곳이 이젠 가장 들르고 싶고, 맘 편한 사이트가 되었네여..
그럼 다른 모든님..용기잃지마시구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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