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윽....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ㅠ.ㅠ
저도 거울을 ..거의 안보고 살거든요 ....... 거울 보면 절망스러운 기분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 안보고있지요..
정말 .. 내가 .. 대머리가 됐다는 사실이 ... 너무나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 어떻게 하면 ..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할수 있을까 .. 초기에는 .. 거의 거울만 붙들고 늘어졌는데 .. 이젠 그런 시도 조차 할수 없을정도가 되니까.. 거의 미치겠더군요 ...
저도 정신과에 갔지만 ... 우울증 치료제만 줄뿐 .. 결국은 제가 마음을 고쳐먹어야 하더군요 ..
저도 미치겠습니다 .. 정말 ..
전 .. 대학생때는 .. 그냥 삭발하고 다니고요 ... 졸업할때까지 .. 획기적인 대안이 없을때는 .. 그냥 가발 하려고 합니다...
제 일기장에는 .. 방어책으로 쓴 글들이 있습니다.. 어떻게하면 .. 받아들여질까 해서 .. 제가 쓴거죠 ..
대머리는 죄가 아니다 .. 남자는 능력이다 .. 머리털은 머리털일뿐이다 .. 진정으로 중요한건 머리털이 아니다 ..등등요 ...
흐유.. 저도 미치겠습니다 ... 받아들여야지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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