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 1등 회원등급 K46382596452512131037
  • 2등 회원등급 K5033316370
  • 3등 회원등급 0803123
  • 4등 회원등급 백미동자
  • 5등 회원등급 K5039510942
  • 6등 회원등급 MIKE43
  • 7등 회원등급 K5036216394
  • 8등 회원등급 탈모는극복하는것
  • 9등 회원등급 audryman
  • 10등 회원등급 K5005793852

의사가 이겨야 나라가 산다 !!

  • 26년 전

  • 1,265
0
의사가 이겨야 나라가 산다 !!

나는 단지 의약 분업에 관심을 가진 한 시민이다. 그러나 공부도 할 만큼 했고(화학 박사) 사회 현상에도 어느 정도 눈을 떴다고 생각한다.

여러 방법을 통해 검토 해본결과 깨달은 점은 이번 사태는 전적으로 의사가 옳다는 점이다. 만약 이번 싸움에서 의사가 지면 단언하건데 우리나라의 미래는 없다.

옳지 못한 정부의 정책에 대해 90퍼센트 이상으로 들고 일어난 가장 전문화된 지식인이며 가장 보수적인 전문가 집단의 고뇌를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고있는 지도 모르는 시민단체나 국민과 의사를 이간질 시키려는 정부의 속임수로 짓밟는다면 단언하건데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는 암담하다. 의료에 대해서 나름대로 공부했다는 경실련 이윤정 간사나 이강원 실장 등의 '개인' 의견이 어떻게 서울의대 교수 협의회의 의견과 비슷하게나마 다루어질 수 있다는 말인가. 진심으로 통탄한다.

자본 주의 사회에서 정당한 댓가 없이 오는 보상은 없다. 어찌 방만한 재벌과 관치 금융의 구조조정에 수백 조를 쏟아 붓는 정부가 국민의 건강과 행복에 가장 직접적인 의료에 수 조원을 쓰는 것을 아까와 한다는 말인가. 의료인들은 허황된 꿈으로 패가 망신한 재벌도 아니며 원가에도 못미치는 저숫가 속에서도 세계적인 의료 수준을 가지고 성실히 봉사해 오던 이들이 아닌가. 이들은 단지 그들이 일한 만큼 받고 싶어하고 그들 직업의 존엄성과 앞으로의 국민의 건강을 염려해 일어선 우국지사라고 나는 생각한다.

21세기 가장 중요한 산업이 무엇인가. 실체 없는 인터넷 산업인가. 그럴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보다 더 큰 분야는 바이오, 신약, 생명 공학이고 이것의 밑거름은 바로 의학이라는 점을 정부는 아는가 모르는가. 앞으로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가장 중요한 산업을 스스로 황폐화시킨 나라에 무슨 미래가 있는가. 바이오 가 중요하다는 것은 코스닥 투자하는 주부들도 알지 않던가. 황금알을 낳을 수 있는 오리를 단지 의사라는 이유로 때려 잡아야 겠는가.

국민들도 잘 알아야 한다. 우리 의료는 우리 나라의 발전에 가장 소중한 산업의 하나이고 수많은 인원을 고용하고 있는 산업이다. 정부와 국민은 선진국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요구하며 원가에도 못 미치고 선진국의 20분의 일의 비용을 지불하여 왔다. 이것은 그리 오래 갈수 없다. 이것은 필연 적인 것이다. 벌써 미국 병원에 가서 수술 받고 치료 받는 돈이 1조원을 훨씬 넘어 섰다. 이대로 가면 곧 수 십 조를 넘을 것이다. 왜냐하면 누구나가 자신의 건강과 생명이 가장 소중하니까.

우리 의료가 저숫가의 굴레에서 쓰러지면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들은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한다. 집 팔고 전세돈 빼서 미국 가서 수술 받아야 한다. 왜 이것을 깨닫지 못하는가. 소나타 100대 아니 1000대를 팔아도 미국 병원에서 간암 치료 한 번 받으면 손해 본다. 아마 10000대 쯤 팔아야 할 것이다. 이미 내 주위에도 여유 있는 사람들은 다 미국에 가서 치료 받고 있다. 또 이지경이라면 앞으로 다들 그럴 생각이고.

그러다가 미국 의료 자본이 들어오면 우리나라의 실력 있는 의사들은 환영할 거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의사 폐업하니 의료시장 개방하라고 하는데 이미 의료 시장은 개방되어 있다. 단지 저숫가 때문에 안들어 오고 있는 것 뿐이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에 들어올 정도의 커다란 자본은 미국의 의료자본 밖에는 없다. 언제 우리나라 정부가 외국 자본과 협상해 이기는 것 보았는가. 아마 자금 사정에 시달리는 현대 재벌의 현대중앙병원 같은 큰 병원 몇 개를 제일은행 팔아넘기듯이 헐값에 팔아 넘기겠지. 그리고 협상에서 의료숫가 자율화 할 것이고 미국의 건강보험 회사 들어 오겠지. 의사들도 미국 병원에 근무하면 좋아할 것이다. 병원장급은 연봉 100-200만불 정도 받는 미국인의사가 올 것이고 한국 의사들은 주 5일 근무에 연봉 한 5-10만불 받으면 좋아들 할 것이다. 죽어나는 것은 국민이고.

이미 교육정책 실패로 미국에 나가는 돈이 얼마인가. 이 같은 시나리오는 교육에서 이미 거의 현실화 되었다. 의료도 시간 문제다.

또 하나의 무서운 점은 지식인인 의사 집단을 무참히 짓밟아 버리는 맹목성이다. 의사 집단을 시민단체와 언론을 동원해 반개혁, 집단 이기주의자들로 몰아버리는 행태가 이제 어떤 집단에게 가해질 것인가. 나는 이것이 무섭다. 의사들 마저 짓밟아 버리는 사회가 또 어떤 약자를 못 짓밟겠는가.

국민들이여, 부디 의사 선생님들의 말씀에 가슴을 열고 귀를 기울여 보자. 단세포적으로 있는 놈들이 더해 라며 반응하지 말자. 정당한 노력에 정당한 대가를 치루는 사회를 만들자. 능력 있고 노력하는 사람이 잘 사는 사회를 반대하는가. 밤 새워 우리의 생명을 돌보아 주면 거기에 합당한 대우를 하자. 왜냐하면 우리의 생명은 싸구려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것이 우리 민족, 우리 국가가 굳건히 발전할 수 있는 길이라고 나는 굳게 믿는다.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 최신순
  • 추천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