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 1등 회원등급 0803123
  • 2등 회원등급 K5033316370
  • 3등 회원등급 K5041298252
  • 4등 회원등급 K39623145472503141814
  • 5등 회원등급 MIKE43
  • 6등 회원등급 K5036216394
  • 7등 회원등급 K5039510942
  • 8등 회원등급 audryman
  • 9등 회원등급 K5005793852
  • 10등 회원등급 괜히사서고생

유전자치료 한국에서 가능합니까?

  • 25년 전

  • 983
0
여기 openning page에서 탈모가 언제부터 시작했냐고 묻는 설문조사에 응했더니 의외의 결과가 나왔더군요. 50%이상이 20세에서 25세사이에 시작한다는것...
흠 물론 저도 20대 초반에 시작했지만 다른 분들도 그런줄은 몰랐습니다. 사실 미연에 머리빠지는걸 방지하고자 고등학교때부터 잘때 피가 머리쪽으로 역류하게 해서 머리가 잘자라게끔 하고 중학교때부터 우연히 읽은 신문기사에서 샴푸로 인해 탈모가 촉진될수도 있다는 말에 비누로 머리를 감아왔습니다.그리고 비듬으로 인해 모공이 막혀 머리가 안자랄까봐 니조랄인가 뭔가하는 최수종씨가 나와서 광고하던 것도 틈틈히 쓰고 급기야는 아르바이트 2년동안 해서 모은돈으로 이식수술까지 받았습니다. 다른분들도 그렇겠지만 저도 제가 할수있는건 다 해봤습니다. 물론 어느것 하나 제 기대를 충족시켜준건 없었습니다. 그 모발이식조차도. 되려 그것때문에 더 빠진것 같더군요. 그러던 참에 올해초인가 유전자해독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그것 성공하면 뭔가 나오겠다 생각했는데 그 해독기간이 허 ....
며칠전 머리를 짧게 깍았는데 이젠 머리가 훤하긴 해도 듬성듬성 나있던 부분조차도
다 빠지고 없더군요. 30도 되기전에도 이꼴이니 30이 넘으면 어떨까하는 걱정이 들더군요.
감나무 밑에서 감떨어지는 걸 기다리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며 그리고 까짓것 되는대로 주어진 운명대로 살자하며 애써 외면하면서 살아왔는데 결국은 헤어라인이 최후의 보루선을 넘은걸 며칠전 머리를 깍고 확연히 느꼈습니다. 한국의사들 지네들 실리추구하느라 바빠서 탈모치료법을 연구할시간이 없다는걸 알지만 그래도 병원에 안가서 남아터지는 시간에 밖에서 골프같은것 안치고 유전자해독인가 뭔가하는것 좀 하면 그래도 어느정도 고마움과 그들이 하는 국민의 목숨을 담보로 하고 벌이는 꼴같지도 않는 집단이기적이고 몰상식한 짓거리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며 지지를 하는척이라도 할지도 모른데...
이럴줄 알았으면 어렸을 때 공부를 좀더 열심히 해서 제가 스스로 치료제를 만들걸 그랬습니다. 차라리 그게 한국의사어르신들에게 거는 기대보다 낫을지도 모르는데.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 최신순
  • 추천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