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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프로페시아의 약효에 대해..

  • 25년 전

  • 1,096
0
전 프로페시아를 먹었던 사람인데 그게 정말 약효가 있는것인지에 대해서는 의심이 간다고 할수 있습니다.그거 먹을땐 발기불능에 아침마다 왠지 찝찝한 기분을 삭일수가 없었는데 지금 현재 복용하지 않는 상태인 지금은 적어도 발기불능이라는 심각하다면 심각한 현상은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구 탈모가 안돼는 것도 아니고, 조금 덜 되는것 같은데 그런 이유로 많은 아주 큰걸 감소하면서까지 약을 먹어야 하는지에대해서는 나름대로 생각도 해봐야 하고, 또 금전적인 문제로 생각해봐도 프로페시아는 아닌듯 합니다.
전 3년을 복용했지만 끊고난 지금 이순간은 홀가분 하기도 하고,(약에서 해방된 느낌!!!)오히려 상쾌한 하루를 시작할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린나이에 약을 먹어 평생을 먹어야 한다는건 저에겐 큰 고통이 아니라고 할수 없습니다. 약 먹으면서 왠지 난 약을 먹는 사람이라는 생각에 괜시리 소심하게 행동하고, 조그만 일에도 깜짝깜짝 놀라는 정신이 혼란한 그런 시기였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후회는 없습니다. 약 안먹으니 약값이란것이 따로 안들어가서 좋고, 그리고 호르몬제제를 많이 먹는다는것 자체가 위험적인것이고, 전 적어도 5년안에 꽃같은 아가씨와 결혼을 하여 건강하고 씩씩하고, 어쩌면 깜찍할지도 모르는 그런 아이를 낳아 살고 싶은 사람입니다.
유지가 중요하기도 하지만 평생을 유지만 하는것이라면 차라리 안먹는것이 더 현명한 방법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녹차 열심히 마시고, 검은콩 먹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맛도 느낄수 없는 그런 약 먹으며 유지하기 보다는 맛도 느껴가며 유지하고 싶습니다.
현재의 상태가 최고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약값걱정 없고, 부작용 걱정 안하고, 그리고 탠트(?)칠 걱정 안하는 그런 생활에 만족 합니다.

..그냥 wrote:
> 요새 게시판을 보다보니깐 나노샴푸에 대해 동지분들의 관심이 많으시던데..
> 평소 샴푸는 탈모와 별 상관없다고 굳게 믿고있는 저로서도,,
> 웬지 솔깃해지는건 어쩔수가 없군여..
>
> 프로페샤먹은지가 어언 13개월이 넘었는데,..
> 장기복용자 여러분들이 지적하시는대로 피네스트리드 기대하는 만큼의 효과
> 없습니다..
> 현상유지는 불가능하다고 보시는게 날듯하구여,,
>
> 그래서 요즘 살맛 안나네여....
> 첨에 프로페샤 미국에서 사다먹을때..
> 병 옆에 붙어있던 임상실험 설명서에 나와있던 통계자료들옆에..
> 제가 기억하기로는 프로페샤를 먹었던 실험군이던 위약을 먹었던 대조군이던
> 간에 모두 똑같은 샴푸를 썼었는데(당연한 얘기지만,,,) 그게 바로 나노샴푸
> 라고 적혀있었던 기억이 나네여..
>
> 방금 확인하려구 찾아봤더니만 쩝.. 버렸는지 없군여..
> 그래서 생각해본건데.. 머크사에서 주장하는만큼의 임상실험효과가
> 나타나지 않는 가장 큰 이유가 샴푸때문이 아닐까 하는 겁니다..
>
> 나노샴푸가 어느정도 탈모방지에 효과가 있다면 프로페시아와 어떤 시너지효 과를 일으키는게 아닐런지,..
> 저는 여태까지 덴트롤 썼지만,,갈수록 프로페샤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는 이
> 상황에서 마지막 돌파구를 찾고자 해본 생각입니다...
>
> 요즘 같아서는 정말 살맛 안나는군여..
> 지금 나노샴프사용을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아마 사용하게 될듯..
> 근데 가격이 만만치 않군여..
>
> 프로페샤만 해도 여간 부담스러운게 아닌데..
> 그래도 프로페샤를 끊지 못하는 이유는 ,,
> 어쩌면 지금 이정도도 프로페샤의 효과를 보고 있을지도 모를거라는..
> 기대아닌 기대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여..
>
> 프로페샤 + 미녹시딜 + 검정콩 + 녹차 + 나노
>
> 최종적으로 이렇게 해봐야 겠습니당...
> 다른 분들도 힘내시길.......
>
>
> p.s. nobald.co.kr 폐쇄하셨더군여,,쩝.. 섭섭하네여.
> m만세님.. 그래도 수고하셨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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