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직원동생분이 가발을 할려고 한다면서 저에게 조언을 구한적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지금 가발을 한지 근 2년 가까이 되는 30대 초반의 남자입니다.)
직원은 제가 쓴 제품과 같은 것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저는 혹시 제가 모르는 더 좋은 제품이 있나싶어 이곳 저곳 들어가다보니 '대다모'라는 말이 있어서 찾아보니 이처럼 좋은 싸이트가 있군요.
제가 가발을 할때 미리 알았더라면 저도 여러님께 많은 조언을 들으며 혹시 지금까지 한올의 머리를 지키고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저도 22살때부터 머리가 조금씩 빠지기 시작해서 제대한후에는 서글프게 도 친구들이 저를 못 알아 보더군요.
성격도 밝고 친구들도 많아서 친구들은 그냥 ~머리가 어울린다고 했고 별명도 (지금까지도)부르스윌리스거든요.
자꾸 얘기가 딴곳으로 흘러 죄송합니다
제가 이곳에 글을 적은것은 그동안 제품을 쓰면서 모든것이 낯설고 그렇다고 누구에게 물어볼 수도 없었고(이런 싸이트를 몰라서)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가지고 생활하다보니 이제는 그런대로 별 불편없이 지내면서도 그래도 지금 내가 하는 방법보다 더 좋은 방법이 없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사실 저는 가발을 맞춘 다음부터는 이런 싸이트는 별로 신경을 안썼거든요.
그리고 제품회사 싸이트에는 게시판운영이 별로여서 경험담을 들을수가 없었거든요
가끔 머리를 깍으러 가서 다른분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싶지만 다들 시간예약을 하고와서 각자 방에서 머리깍고 제품수선하고 가니까 어떤 의견을 나누고 싶어도 못하겠더군요.
저는 밀란을 쓰고 있는데 이글을 읽으시는 분중에 지금 밀란을 사용하고 계신분은 경험(사용시 불편한점이나 관리방법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면 합니다.또 타사제품을 사용하시는분들도 경험을 나누었으면 좋겠구요.
그리고 저는 지금 대전입니다 혹 대전계시는 분은 저녁에 소주 한 잔도 좋을것 같은데... 멜 주십시요
동지 여러분 쏟아지는 비를 시원하게 맞을 수 있는 그날을 위해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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