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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탈모약으로 인해 가족 불화설..

  • 10년 전

  • 1,285
13
약 먹으면서 담배 끊으려고 했지만.. 또 다시 담배 한대 물면서 글을 적고 있습니다..

30대 초반인데.. 탈모약 시작한지 이제 몇일 안됩니다..

상태는 아주 심각한 수준입니다.. 머리가 커서 더 비어보이는것도 있지만..

남들과 사진을 찎어도 이미 정수리는 훤하게 비어있고.. 정수리 대부분이 전체적으로 다 비어 보입니다..

머 전체적으로 연모화도 심하고 .. 아주 심각한 상황인데도..

부모님은 탈모약을 오랜시간 먹어야 하는 부분에 있어서.. 심각한 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얼굴에도 가슴에도 털이 많고.. 확실히 2차 성징이 오고나서부터 그 뺵뺵한 머리들이 빠지고 연모화되고..

지금까지 방치해두다.. 이제라도 약이라도 잡아보는 제 심정도 미치겠는데..

약에만 의존하느니.. 결혼 생각안하느니... 나중에 애기 생기면 부작용이 어쩌고..

너가 땀나는 직장을 다녀서 등등.. 아주 미치겠네요..

저라고 결혼안하고 싶겠습니까? 저라고 부작용 겁안날까요??

아버지도 머리가 휑하고 할아버지도 휑한 유전에다.. 제 가슴털 얼굴털 전체적인 몸에 털만봐도

과한 남성유전인거 안봐도 뻔한데.. 약으로 어떻게든 남성호르몬 줄여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장남이다 보니 부모님 마음 헤아리지 못하는건 아닌데.. 더더욱 스트레스를 주시니 돌아버리겠습니다

막말로 요즘 세상에 누가 대머리랑 연애하고싶답니까??

제가 완전 능력자 아닌 이상 .... 어떻게 보면 기본 외모 생각하고 사람 만나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외적인거 따지는 여자들이 잘못됫다고 말하는 부모님 옛 사고방식도 이해되지만..

하.. 정말이지 씁씁한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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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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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