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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목이 마음에 안든다

  • 25년 전

  • 911
0
기운내세요...
다들 그래여.. 저도 아직은 오라는 데는 있지만 친구들이 술먹을때 -,.-
안나가고 있어요..
그냥 겜 방에 있져..
저희 집은 인터넷이 되긴 되지만 모뎀이라서.. 속도에는 여기 싸이트 들어오는건 상관없지만 집에 컴이 인터넷이 안되는 분이라면 음.. 것도 좀 문제가 되긴 되겠네여..
전 그냥 겜 방에서 눈치 한번 살피고 그냥 들어가요.. 대다모에..
그래서 보곤 하는데.. 보면서도 맘이 조금은 편치는 않죠
하지만 싸이트 특성상 어쩔수 없을수도 있구여..
남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그렇게 보진 않을거 같습니다.
모자쓰고 겜방가서 전 벗어버리거든여 모자..
후후후..
웃기져..
제 모습이 그렇기도 하고.. 모자쓰고 가면 밤에 신분증 검사하는데.. 벗고 있으면 알바생이 바끼어도 물어보지 않죠
음..
님 기운내세여
전 그냥 피씨방에서 봅니다. 맘이 편칠 않지만 ㅜ.ㅜ
화이팅!~~


뭘봐 wrote:
> "대머리는 다모여라" 하는 제목땜에 겜방에서 누가볼까봐 마음대로 화면에 못띄운다. 벗겨지는 것도 억울하고, 놀아줄 친구가 없어서 겜방에 왔는데 노골적인 제목으로 인하여 옆사람들이 보고 날 비웃는것 같다.
> 주말이면 남들은 여러사람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약3년 전부터 머리가 없어지고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지않고 사람들에 대한 자신감까지 없어졌다. 성격도 변하여 매우 적극적이며 밝은 모습이 소심하고 어둡게 변하였다.
> 희망을 찾으려고 대다모에 들어왔는데 대머리는 앞으로도 영원히 치유될수 없는 불치병이란 생각만 확고해질 뿐 한숨만 나온다.
> 집에서는 빨리 장가갈 생각을 하고 부지런히 준비하라지만 대머리 좋아하는 여자가 이 상에 어디있겠는가.
> 처음에 벗겨지기 시작했을 때는 아무렇지도 않다가 주위에서 자꾸 놀리니까 내성격이 변하는 것같다. 지금은 재미있는 것도 하나없고 하구싶은 일도 없다.
> 완전히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느낌이고 정신병자가 되어가는 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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