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wrote:
> 저는 20대에 학생입니다.(남자예요)
> 요즘 머리숯때문에 고민입니다.
> "야 너 머리숯없다", "가름마가 훤해","대머리돼겠다"등등에 말을
> 대학와서 들으니 죽같습니다.
> 우에 나 한테 이런일이... 그것도 젊은 나이에 ㅠ.ㅠ
> 밝은 곳은 피하고 사람대하기도 싫어 지고
> 외모는 자신도 없어지고 머리숯이 없다보니 인사하기가 싫어 집니다.
> 꾸벅정도(다들 싸가지 없다고 하겠지...흑흑흑)
> 그래서 이짓 저짓다해보았습니다.
> 없는 형편에 모X력이라는 것도 써 보았는데 지랄같더군요.
> 아침저녁 바르려고 고생, 효과는 없고 3개월이면 10%라더니
> 하라는대로 다했는데...흑흑 라디오에서 광고때리고 큰 회사제품이라
> 샀더니만..... 그 돈으로 녹차나 왕창살껄......
> 남들이 스트래스를 받지 말라고 하는데 머리숯없는 사람한테는 숯없는게
> 스트래스인데 어떻게 스트래스를 받지 않습니까(말도 안되는 말이죠)
> 또 헤어클리닉해주는 센터도 가 볼려고 했는데 엄청난 가격에 말문이
> 막히더군요...(허걱--;;;;;)
> 이제는 민간요법을 하고 있습니다.(돈이 안드니...)
>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를 감을 때 엄청 헹굼니다.
> 그후 물구나무를 섭니다.혈핵순환에 좋다고 해서.....
> 울엄만 왠 미친짓이냐고 하지만 그래도 합니다.
> 물은 무지 많이 마시고 과일도 많이 먹고 식후에 녹차도 마십니다.
> (녹차 좋아요 효과가 없더라도 몸에 좋습니다..)
> 두피마사지는 안하고요 저녁에 스트레칭을 합니다.(달밤에 체조죠.)
> 하여튼 별짓 다 합니다.언젠가 다시 돌아올 머리카락을 위해.
> 이런것 말고 다른 민간요법있으면 가르쳐주세요....
> 그럼....
저도 가르마타면 좀 훤하게 보이는 편이지만 증모제 쓰면 감쪽 같아여..
물론 임시방편이기는 하지만 그나마 증모제라도 쓸수 있을때 써야지,,
나중 되면 이것도 힘들잔아여..
제 친구들은 아무도 제가 머리 빠지는지 모르죠,,
전 일단 증모제로 가리고 다니고 프샤+미녹+검정콩+검정깨+녹차(약하게 타서
물처럼 마십니다)로 최대한 노력하고 있슴다..
증모제.. 저도 이걸 쓰게 될지 상상도 못했지만..
자신감 회복에는 솔직히 도움이 많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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