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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 그랬습니다(4134글에 대한 답임다).

  • 25년 전

  • 1,320
0
저도 그런 생각을 한 때가 있었죠. 까짓거 빠지면 얼마나 빠지겠냐고.. 뭐, 이정도면 그런대로 살만하다고...
그런데, 지금에 와서 보니 그게 아닙니다. 진작 별짓 다 해봤으면 후회나 없었을텐데 하는 아쉬움뿐이죠.
왜, 그런 말 있죠? 어떤 일을 할까 말까 고민하는 경우에, 안하구서 나중에 후회하느니 실패하더라도 꼭 해봐야 후회없다구요.
지금 그런 심정입니다. 정말 별짓 다해봤는데도 계속 빠지면 어쩔수 없이 포기해야겠지만, 의외로 좋은 결과 있을수도 있는것 아닙니까?
저 오랫동안 사귀어오던 여자와 헤어졌습니다. 그리고는 솔로로 몇달 지냈는데, 최근에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습니다. 아시죠? 도저히 다가갈 수 없는걸...
님께서 탈모에 대해서 신경 안쓰신다면 제가 어쩔 도리는 없지만, 그래도 무언가 계속 도전해 보심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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