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떻게 그렇게 꼭 맞는 말슴을...
저랑 성격이 정말 비슷하신거 같아요 하하하
아니면 점점그렇게 되어버리는건지...
전 모자쓰고 다니니깐 우선 외형적인건 조금 다르구여 헤헤헤.. ㅡㅡ;
음..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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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가는 거는 저랑 거의 비슷.. 하다고 해야겠죠?
큰일 났습니다...
저 학생회에 작지만 부장자리 하나 맞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학년이 높아지고 부서에 사람이 없다보니 저같은 아웃사이더도 부장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큭... 이제 막 학교 적응한 00학번 녀석들이... 흑...
상상도 하기 싫지만 부딪혀 볼려구 마음먹으면서 집에 돌아 왔습니다.
사람들 무지 만날텐데... 아... 슬포라....
후우... 맘 단단히 먹어야 겠습니다.
그리고.. 또한 공부도 열시미 해야 하는데...
여러가지로 이번 겨울방학부터 3학년까지는 눈코 뜰세도 없게 됬습니다.
지금 2학년 이거덩여....
2학년 다 갔네.. 모했지?... -,.-
사람들 피해다니구 하고 싶은거 안하고 겜방에서 죽때리다보니 한학기 다 갔습니다... 아니 1년 다 갔습니다.... 복학하고 하고 싶은거 정말 많았는데...
씁쓸하군요...
우선 당장 기말이라도 잘바야 속이 좀 후련하겠습니다...
열시미 해볼려구 하는데... 머리때문에.... 정말.. 하기도 전에 지레 겁먹는
제가 싫어 지기도 하고..
매일하는 고민 조금더 심하게 느껴지고... 그러고 있다보니 여지껏 잠도 안자고
이러고 있습니다... ㅜ.ㅜ
건강하세요....
지금현재 제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군요,...
로마제국 wrote:
> 안녕하세요. 언제나 인터넷 서핑의 서두와 말미를 함께장식하는 대다모^^..
> 여러글을 읽어 보면서 때론 울분에 겨워 때론 감정동화로 인해 울고 웃는 사이가 되었네요... 저 같은 경우는 친가 외가 사돈의 팔촌까지 탈모라곤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 가정환경이지만 저만은 예외인듯 탈모로 인해 엄청난 심적인 고통을 겪어왔고 지금도 겪고 있어요. 탈모로 인해서 생활 방식이 많이 바뀌었는데 일일이 열거하자면
> 1.지하철을 탈때 빈자리가 있어도 절대앉지 않는다..아쓰펄....다리가 아파도 절대로 앉지 않는다- 앉으면 내머리는 무장해제되어 다른사람의 구경거리로 전락한다
> 2.백화점이나 기타 에스컬레이터를 탈일이 있으면 올라갈땐 고개를 숙이고(뒷사람이 몰라보게) 내려울땐 서둘러서 급히 내려온다..에스컬레이터 길이가 긴 경우엔 미칩니당..훤한 머리속을 빤히 내려다볼 뒷사람을 생각하면...니미..
> 3.볼일이 없어도 화장실은 무지 자주간다...머리가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는지 1시간에 한번씩 확인한다
> 4.앉아서 일할때 옆에서서 한참동안 있을때 때려주고 싶다
> 5.침울할때 과거를 회상하며 사진첩을 들춰본다. 아울러 잘나갔을 때를 회상하며 미소를 짓다가 망가지기 시작한 사진을 보고는 다시 거울로 가서 지금과 비교해보구 한숨을 지은뒤 사진첩을 닫는다
> 6.주위에서 머리얘기가 나오면 도둑놈처럼 가슴이 쿵쿵거리고 얼굴이 화끈거려
> 몸둘바를 모른다
> 7.하루에도 몆번씩 극도의 감정의 기복을 느낀다.
> 대충적어 봤는데요.
> 탈모가 아닌분은 절대로 그런감정을 모르죠 절대로.....그러니 제발
> 들어와서 헛소리 하거나 장사할려는 상놈들아..그라지 마라 아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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