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내세요...
물론 무어라 말씀 드릴순 없지만...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그녀가 이해할리 만무하지만...
남자 아닙니까 우린..
대머리이기 전에 남자 아닙니까..
아무리 어려운 상황과 힘든 상황에도 뭐든 해냅시다...
전 국민 학교 5학년때 저보다 힘센 넘이랑 싸워서 힘이 도저히 안돼서 져서 울었습니다.
그리곤 앞으로 단한번도 울지 않겠다.. 다짐하고 여지껏 왔습니다.
물론 군대 갈때도 그리고 너무나 힘들때도 전 울지 않았습니다.
마음속으론 울었겠죠...
가장 힘들었던건.. xx 에 있었을때 할아버지께서 오셧을때.. 후....
참았다고 하긴 머하고.. 마음은 온통젖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재대로 한번 살아 볼려구 학교도 다니고.. 물론 요즘엔 또 머리때문에 정신 못차리지만.. -,.-
그래도 이것때문에 방황하며 보낸세월 1년이면 너무나도 길고 족하다는 생각입니다. 기운냅시다...
우리
그 여자분 잘해주시고... 마음가는 만큼 해주면 후회도 없고 붙잡으려도 하지 마세요.... 마음가는데로. 만약에 정말로 붙잡고 싶다면.. 건 제가 붙잡지 말라고 해도 붙잡을 테니 상관없구여.. 훗..
기운내세요 화이링!!!~~~
아직21인데... wrote:
> 오개월동안 짝사랑하던 여자...내 생에 최고의 여자..
> 군대가기 전에 볼까말까 망설이던...
> 머리땜시 부끄러서 한번 보자고 그래보지도 못했던여자..
> 내일 모래...만납니다
> 전화했더니...왜 연락 안했냐고..
> 연락자주하라고...술사달라고...
> 울뻔했습니다..
> 목소리만이라도 들으믄...살것같아서 전화했는데..고맙게도...
> 술사달라네여...
> 첨엔 망설였지요...아...이번주엔 바빠서...
> 그러다가...그냥 아싸리 보고말자...
> 보고 포기하자...라고 생각해서....만나자고 그랬습니다...
> 물론 모자 푹쓰고 나가야지요...
> 내일은 오랜만에 외출입니다..
> 2개월째 두문불출했는데...
> 내일은 옷이나 사려고합니다..
> 이쁜옷이라도 입고나가야...겠지요..
> 노가다해서 번돈 50만원..
> 이번겨울은 집에만 있으려는 생각에(나중에 이식수술할때 보태려고..)
> 모아둔 돈인데..
> 그녀볼려면....적어도 잠바하나 사입고..
> 이발하고...???
> 목욕탕갔다오고..
> 술사고..
> 그사람 택시로 집까지 바래다주고...
> 택시타고 집까지 오려면..
> 30만원은 날라가겠군요...
> 아....이식수술비용 언제 번담...
> 여자 한번만나는데...30만원이라니..
> 빨리 450만원 벌어서 수술해야지 이거야원..
> 훤한 머리때메 여기저기 옵션다느라 돈 더들어가네요....
> 저 힘좀주세요......
> 그녈 마지막으로 보고...즐거운시간돼고...
> 맘껏웃고...술도마시고...하루만이라도 행복해지라고...
> 그럼 님들도 화이팅입니다..
>
>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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