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 wrote:
> 저도 실력을 키우고 싶습니다.
> 학교 공부 안한거 엄청나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 이제 3학년이 됩니다.
> 방학때 2학년때 못따라간거 따라잡고 또 3학때 배울것까지 다 해놓으려면
> 정말 밤낮 안가리고 공부만 해야 겠죠..
> 방학때 일도 해야 되지만..(집안 형편상)
> 일하면서 남는 시간 그리 많지는 않지만 학원에서 매일 매일 공부하고 휴일은 도서관 가려고 합니다...
> 정말 열시미 살아보고 싶습니다.
> 이번 방학때부터 준비 하지 않으면 전 정말 인생에 낙오자가 될것이란걸 누구보다 제 자신이 더 잘알고 있는데.. 두렵기도 하고...
> 열시미 할려구 합니다.
> 동지여러분 우리 실력을 쌓읍시다..
> 아우님들 형님들.. 한번 해봅시다. 열시미 할겁니다. 정말 쌍코피 터지도록...
> 어짜피 여자도 못만나고 친구들 만나바야.. 제대로 놀수 없는 머리모양새를
> 가졌으니... 잘됬습니다.
> 어디 여행이나 한번 방학중에 생각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공부랑 일만 하려고 합니다...
> 기말고사.. 보면 머합니까.. 아는 것도 없이....
> 그래두 f 는 나오면 좀 .. 곤란해지니깐 ... 잘 해야져....
> 기운냅시다아!!~~~
> 화이티잉!!~~~~~
>
>
> 대머리초보 wrote:
> > 안녕하세요...
> > 오늘도 어김없이 우리들의 고민이 올라오네요...
> > 전에 글올렸던 대머리 초보입니다..
> > 미녹 바른지..일주일 지났읍니다..
> > 그리고 그때 같이산 영양제도 일주일째 먹고 있읍니다..
> > 효과요???
> > 당근이 없죠..--;;
> > 어제 아러브스쿨에서 쪽지가 왔읍니다..
> > 그것두 제가 고등학교때 좋아했던 여자애 한테서요...
> > 어떻게 지내나 궁금해서 보냈대요...
> > 거기에 인터넷친구 아디하구 닉네임도 같이왔더군요..
> > 그래서 어젠 그친구랑 늦게까지 채팅했읍니다..머리 더빠지는것
> > 같더라군요..그래두..그친구랑 대화하니까 기분은 좋아지더군요...
> > 나중엔 한번 만나서 밥이나 같이 먹구 싶대요...
> > 그때 저의 기분 아시겠죠...
> > 고등학교때 머리숱많던 내모습과 지금은 가운데가 뻥둘린 내모습...
> > 용기가 나지않더군요..그래서 일단은 기말고사 핑계대구...
> > 셤끝나면 다시 연락하자고 했읍니다...
> > 남자친구들 만날땐 그래두...웃어넘길수 있는데...여자친구들 만날때는
> > 차마 용기가 나지 않더군요....제가 남녀공학 나와서 여자친구들도
> > 많이 있는데...진짜 머리빠진 후론 거의 못만났읍니다..
> > 첨엔 메일이나 전화로...요즘 왜 모임에 안나오냐구 하더군요...
> > 그러더니...요즘은 연락도 뜸합니다...이렇게 잊혀지는 사람이 되는것
> > 같군요...
> > 밑에 올라온 글처럼 전 요즘 실력키우고 있읍니다..
> > 제가 실력이 있는데 대머리라고 무시하겠읍니까..-_-;;
> > 영어공부 열심히 하고 있읍니다..토익점수 괜찮게 나오구요..
> > 영어하나 바라보고 있읍니다..외국가서 돈벌구...시간이 좀 지나면
> > 돌아올 계획입니다..제자신이 당당하게 사람들앞에 나설수 있을때까지요..
> > 그때까지 그나마 남아있는 머리 잘 간수했으면 좋겠읍니다...
> > 전 발모제 바르고 기적을 바라진 않습니다..
> > 여기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고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합니다..
> > 하지만 결론은 한가지 밖에 없네요...
> > 힘내세요...이말밖에는...
> > 새로운 한주 잘보내세요...감기들 조심하구요...
>
>
대머리 초보님과 동감님 글을 읽으니 저도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글을 읽고 도저히 그냥 나갈 수는 없었기에 몇자 적어봤습니다.
저도 다른건 잊고 제 분야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정말 노력해야 겠습니다.
매일 머리 핑계만 대고.. 하는건 없이 매일 빈둥빈둥...
이제 저도 제 일에 미쳐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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