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비용보다는 후기!남자 성형후기는 댄디

Re: 정말 탈모이신 분 말구요...흥분하지 마시고 냉정하게 읽어 보세요~~

  • 25년 전

  • 1,004
0
안녕하세요 프님..
저 괴로운남입니다..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수술효과가 아주 좋아서 100%다 나시길 바래요
그리고 프님의 글에 뭐 반박은 아니고 전 단지 아직 초기증상을 보이는 사람
들이 무지 자기 스스로 걱정을 엄청 한다는건 오히려 걱정만큼 빠른 조치가
있지 않을까요..
전 그런 초기에 그냥 너무 무심햇던탓에 벌써 이렇게 진행됀상태가
돼 버렸지만요...
오히려 그분들(아시죠 누군지) 처럼 걱정을 넘 하는 거라고 해도 그래서
오는 방어효과는 오히려 좋은 결과를 가져 오겠죠..
물론 프님이나 저 그리고 다른 좀 진행이 됀분들의 입장에서 보면 좀 부럽긴
하지만요..
프님이나 저나 지금의 단계보다 조금더 앞단계에 있을땐 그보다 더한분들의
눈엔 또 다시 저정도만 돼어도 하는 부러운 맘은 있겠죠
제가 주제넘은 것 같은데..물론 프님도 이런생각은 하시죠..하하

기냥 프님의 글을 읽고 인사 하고파 이런 쓸때없는 애기 합니다..
좋은 새해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프 wrote:
> <<이글을 올릴까 말까 생각하다 어떤 리플이 달릴지 모르지만 써볼랍니다...>>
>
>
> 부산 모임에 다녀왔던 프입니다...
> 이미 글이 올라와 있어서 아시겠지만 저 포함 8명이 모이셨죠...
> 이러쿵 저러쿵해서 놀았다는건 아실테고...
> 제가 드리고픈 말씀은요~~~~~~~~~
>
>
> 거기 오신분 중에는 "과연 저분이 대다모에 올 정도인가?"란 생각이 드는 분도 계셨습니다...
> 물론 본인이야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시던데...
> 제가 볼땐 거의 정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분들이 계셨어요...
> 제가 보기엔 두분 정도?
> 제가 보기에 정말 정상인 그분들이 왜 이곳에 오시고 또 탈모에 대해 고민할까요?
>
> 혹시 넘 소심해서 그러신건 아닐까요?
> 아님 넘 완벽한...그래서 결벽증은 아닐까요?
>
>
> 저는...머리 보신 분 아시지만...정말 훤합니다...
> 전 노우드 어쩌구 미국 의사 분류에 의하면 끝에서 두번째...이른바 말기 입니다...
> 수술도 한두번으론 안되고 전 세번까지 각오하고 있는 놈입니다...ㅠ.ㅠ
>
>
> 자기는 물론 다른 사람... 누가봐도 탈모라고 인정하는 분 말고요...
> 남들이 "머리숱이 많은 건 아니지만 탈모는 아닌 것 같다~" 라고 말씀하는 분은 정말 고민 마세요...
> 그런분이 고민하시면 그건 탈모증이 아니라 정신병이라고 생각되네요...
> (표현이 과격해서 죄송합니다...)
>
>
> 저번에 피시방에서 피시 카메라로 사진 올린 분 있죠?(아마 지금도 사진이 있겠죠?)
> 물론 사진이라 명확히 판단하기 어렵지만....
> 제가 볼땐 전혀 문제될게 없는 상태였습니다...
> 그런데도 자기는 탈모라고 걱정하면 그게 오히려 마음의 병이라고 생각되네요...
>
> 정확힌 알수 없지만 지금 이글을 읽는 분의 상당수는 정상인데도...
> 자기는 탈모라고 자신을 비하시키면서 대다모를 오시고 외출도 모자쓰고 하시는 분 아닐까요?
> 아니면 어쩌다 탈모를 알게 됐는데 "혹시 내가?"란 두려움에 여기를 오시면서...
> 자기도 모르게 (정작 의학적으로는 이상이 없는데)불안에 떨고 있는 건 아닐까요?
>
>
>
> 전 한때 에이즈 공포에 떨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 돈주고 여자랑 하는 데 있자나요? 거길 함 갔다왔는데....
> 갔다온뒤 얼마뒤에 에이즈에 대한 신문 기사를 우연히 봤는데....
> 전 제가 바로 에이즈에 걸린줄 알았습니다....(그때 엄청난 충격을 받았죠)
> 인터넷에서 질병>에이즈 사이트를 뒤지고(그때 탈모 사이트도 알게 됐죠)
> 그 당시에 얼마나 불안했는지 모릅니다...
> "내가 쓴 콘돔이 찢어진게 아니었을까?" 뭐 그런 생각도 들구요...
> 한 1주일 정도는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
> 도저히 불안해서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죠...
> 검사결과 나올때까지도 불안했는데 다행이 아니랍니다...휴~~
> 근데 이런 맘을 가지는 것도 병이라더군요...
>
> 신문이나 뉴스...아님 누구에게서 무슨 질병 얘기를 들으면 꼭 내가 거기
> 걸린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되고...
> 그 착각이 심해지면 자기도 모르게 그 병에 걸린 것처럼 인정해 버리지요...
>
>
> 탈모도 비슷하다고 생각되네요...
> 누가봐도 탈모라고 고민되시는 분 말구요...
> 충분히 정상인데도 지레 겁을 먹고 탈모가 될까봐 걱정부터 하고...
> 그래서 정상적 생활을 못하시는 분이 이글을 보시는 분 중에 틀림없이 계실겁니다...
>
>
> 부산 모임에서 두분 정도는 제가 볼땐 절대로 탈모가 아니라고 느꼈거든요...
> 굳이 머리숱 없는 부위를 찾으라면 찾겠지만...
> 그렇게까지 해서 "억지로 자신을 탈모인에 포함시키려는 노력"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이런 분은 대다모에 오시면 오히려 스스로 탈모라는 망상,망각에 더 빠져들 수 있을 것 같네요...
>
> 전 제가 키가 작지 않지만...만일 "키작은 사람 사이트"에 자꾸 들락날락 거리면...
> 나도 키 작은 줄 알고 소심증에 빠져 살지도 모르거든요...
>
>
>
> 병원에 함 가보시구요...
>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 보시구요...
> 자신이 그런지 아닌지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
>
> 누가봐도 탈모라고 인정받는 분과는 상관없는 글입니다...
> 반대 리플 다셔도 상관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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