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20대 초반의 청춘을 다 버리고 전역을하고 여친도 사귀고 싶고, 사람 만나는것도 좋아하고 돌아다니는것도 좋아하는데 탈모땜에 다 와르르...거울로 본 정수리는 모발이 얇아 두피가 다 보이고 난 아니라고 이건 내가 아니야 꿈일거야 이건 악몽일거야...부정해도 현실은 아니네요.
아침에 눈을 뜨면 지옥같고, 탈모로 인한 심적고통은 어떡해야 할까... 왜 내가 버스, 지하철 조차 맘 편하게 못 탈까
밤에 자기전에 낼 일어나면 풍성해졌으면 하는 소망...
과연.. 연모화된게 굵어져서 정상인 모발이 될수있을까...
왜 탈모는 완치가 불가할까....
왜 정수리만 이럴까...머리 감으면 머리 거의 안 빠지는데언제 이렇게 두피보일때까지 얇아졌을까..
약을 1년차먹으면 굵어져서 두피가 덜보일수있을까...
희망은 놓지 않았지만 1년되도 똑같으면 어떡해야할까
세상 참 불공평하다
머리때매 맘대로 눕지도못하고 누가 뒷통수 볼까봐 신경쓰이고 24시간 머리 생각... 탈모오기전에는 전혀 이런 걱정 안했었는데,....
착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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