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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두 꺽정님처럼 요즘 맘이 답답하죠 그럴수록 일부러 외출을 자주 한답니다...

  • 25년 전

  • 778
0
뭐 집에만 자주 있으면 가족들 눈치보이고 성격 도 변하게 되고 음성적인
생활을 하게 되기 쉬우니 일부러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서죰. 몇 마디 주절
거리고 갑니당~^^ 기운내시구영~~~ 깡으로 살자구요^^






임꺽정 wrote:
> 예전에 감명깊게 봤던 허준이라는 드라마가 요즘 케이블에서 다시 재방송을 하는데 다시봐도 재미 나더군요.
> 어쩔때는 조금 챙피한 얘기지만 눈물이 고일때도 있답니다.
> 거기서 자기 스승이 암에 걸려 포기하려 할때 허준이 한말이 요즘에 자꾸 생각납니다.
> 병이 있으면 분명히 치료법도 있다는 말이요.
> 요즘 의사들이 허준같은 마음으로 치료법을 찾는다면 탈모쯤은 금방 고칠것도 같은데 의약분업이나 하고 자기 돈벌이에 급급한 사람들에게 치료법을 찾길 바란다는건 참 우스운 일이겠져?
> 이제 탈모가 어느정도 진행되고 나니 포기상태에 이르는군요.
> 첨에는 프로스카를 먹느냐 마느냐 했는데 이제는 프카를 뭐 영양제 먹듯이 먹고
> 저같은 경우에는 거의 외출을 하지 않읍니다.
> 저보고 대머리라고 할사람 단 한명도 없는걸 알고 있으면서도 예전에 무스 만땅으로 바르고 멋을 잔뜩 부리던 제가 생각나서 도저히 외출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질 않읍니다.
> 여러분들은 어떤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시나요.
> 그냥 답답해서 몇자 적어 보았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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