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그녀를 사랑하고 계시군요..
하지만 그녀는 이미 다른남자의 품으로 가버렸으니
깨끗이 잊어버리는게 가장 현명하지 않을까합니다..
대신 성공하신 모습으로 앞으로 사랑하게될 여자분에게
그 천금같은 미소를 보여주심이..^^
님의 글을 보고 저두 갑자기 옛날,아주 옛날 사랑했던
여자가 떠올라서 몇자적어봅니다
철부지때라..그땐 둘이서 결혼까지 약속했었는데
고등학교?졸업하면 부모님들피해 어디 멀리 도망가자고..^^;
결말은..제가 배신때리는걸로 끝났죠(죽일놈이죠)
배신이라기보다는 '군대'라는 현실이 배신때리는 기폭제?가
돼주었죠..
아직도 그애의 마지막목소리가 생생해요
벌써 6년전의 일인데.. 쩝
지금생각하니 참 우습기도하고 ..
그애가 나에게 첨으로 주었던 자기의 빛바랜 흑백발레공연사진한장..
그 사진에 묻어있는 은은했던 샤넬5향수냄새~~ 아주 이뻣는데..
지금도 가끔씩 그애가 생각나요
지금의 기분은....뭐랄까..어쩌면 저두님과 약간은 비슷한생각을 갖고
있는거 같기도하고.. 어짜피 다시 내품으로 올수없는여자이니
깨끗이 잊어버려야겠지요. 또 싫지만! 그녀의 행복을 빌어줘야지요..
그게 남자아닙니까!
토백님! 부디 꼭 꿈을 이루셔서 멋진 모습으로 사랑하게될 여자를
만나시길 빌겠슴니다. 그리고 나두..^^
헐..역시 술을 먹으니 속에 감춰뒀던 말까지 하게 되는군여~~
난 이 이야기를 앞으로 결혼하게될 여자가생기면 여관에서 조용히
하려고 했는데..ㅡ_ㅡ+
쩝.. 남은 술을 마저 먹어야겠군요. 새우탕하나에 소주두병이라...
잠이 밀려와서 더이상 못적겠어요...
그럼..설연휴잘보내시고 담주 신천모임에서 또 거하게
한잔하죠.(갈수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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