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개월째 복용중인데 친구들이 멀쩡해보이는데 한달에 55000씩 들여서 약먹냐고 뭐라하네요
쫄보라고 ㅋㅋㅋ.... 주변에 탈모인이 없어서 미리 먹어야한다는 제 말을 이해를 못하네요 ㅠㅠㅋㅋ
대다모에서 눈팅 많이 안했으면 저도 안먹고 있었을거 같긴 합니다...
눈팅하다보니 의심되면 무조건 먹으라고 그래서 5개월째 먹고 있습니다....
스스로 탈모라고 생각한 이유..
1. 20대초반까지는 미용실 갈때마다 머리숱 많다는 소리 듣다가 20대 중반정도부터 못들음
2. 머리가 꽤 많이 빠지는 느낌
3. 원래 반곱슬인데 곱슬이 아닌 직모 비슷한 머리가 많아짐
4. 두피가 10대때부터 27살 지금까지 울긋불긋 빨간색임
5.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느낌
6. 1~5보다 더 무서운 이유...외할아버지 외삼촌이 대머리라 유전 의심
이런 이유들로 프로페시아 먹기 시작했고 미녹시딜은 귀찮아서 안바르는중입니다
바르면 좋다는데 생각보다 안발라지더라구요. 약이 제일 중요하다..이러면서 합리화하고 있습니다.
약 먹고 연모화 증상은 조금 나아진것 같긴한데 그래도 예전같진 않네요 ㅎㅎ
지금은 머리카락 수 괜찮은거 같아도 미리 조심하는게 맞겠죠? 특히 외가쪽이 대머리 유전자가 있다면...
금방 찍은건데 사진으로 볼때는 탈모 진행중인거처럼 보여요? 샤워안하고 찍었던거라 머리 떡진건 죄송 ㅠ
정수리는 아직은 괜찮은거 같은데..앞머리 구석쪽이 좀 벗거지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그냥 스스로 탈모 진단하고 약 먹기 시작한 다음부터 모든게 불안합니다.
빌어먹을 탈모 유전자 나한테도 있나 싶고...ㅎㅎㅎ
참고로 외할아버지랑 외삼촌 30대때 정수리 휑해지고 40대 초반부터 정수리는 머리카락이 아얘 없었다고 합니다 ㅎㅎㅎㅎㅎ...
그리고 두피 울긋불긋한건 미용실갈때마다 소리 듣네요.
이거도 탈모에 악영향이라던데 좋아지는 법이 있나 궁금하네요.
일단 샴푸는 러쉬꺼 천연비누샴푸 쓰는데 효과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ㅎㅎ;;
맨날 대다모 눈팅만 하다가 친구들한테 약 왜 먹냐고 한소리 듣고 짜증나서
가입하고 글 남깁니다 ㅠㅠ
다들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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