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에 한번 정도 이발소에 갑니다..
갈때마다 결심한 듯..
저는 친해진 이발소아저씨에게 말하죠
" 아저씨 빡빡 깍아 주세여..아주 빡빡요..ㅜ ㅜ "
하지만 아저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 빡빡? 정말 빡빡으로 깍을려고..?" <- 자신도 깍고 나서 뒷감담을 할
자신이 없는지 절대 빡빡 으로 깍지 않습니다..
스포츠 정도로 깍아 주십니다..*_* (아저씨 딴에는 짧게 깍는거 보다는
차라리 조금 이라도 길러서 가리고 다니는게 낫다고 생각하시나 보죠..
아저씨는 털이 많은 분이시랍니다..)
물론 이발소 아저씨는 절대 탈모 된것에 아무런 말씀 안 하십니다..
그럴때는 정말 고맙죠..항상...
그냥 농담정도만 주고 받으니까여...
예전에는 미용실을 이용하다가..
이발소로 다녀서 그런지 이제는 미용실을 가기가 겁나네여 -_-;;
그런데 이상한건..제가 한 3년 넘게...다녀 보았는데도...탈모 동지들이라고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더라구여..
전부다 숱많은 분들이시구..-_-;;
ㅠ _ ㅠ
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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