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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이발소에서....-_-;; ***** 아저씨 빡빡 밀어 주세여 라고 말합니다.BUT

  • 25년 전

  • 1,162
0
20일에 한번 정도 이발소에 갑니다..

갈때마다 결심한 듯..

저는 친해진 이발소아저씨에게 말하죠

" 아저씨 빡빡 깍아 주세여..아주 빡빡요..ㅜ ㅜ "

하지만 아저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 빡빡? 정말 빡빡으로 깍을려고..?" <- 자신도 깍고 나서 뒷감담을 할

자신이 없는지 절대 빡빡 으로 깍지 않습니다..

스포츠 정도로 깍아 주십니다..*_* (아저씨 딴에는 짧게 깍는거 보다는

차라리 조금 이라도 길러서 가리고 다니는게 낫다고 생각하시나 보죠..

아저씨는 털이 많은 분이시랍니다..)

물론 이발소 아저씨는 절대 탈모 된것에 아무런 말씀 안 하십니다..

그럴때는 정말 고맙죠..항상...

그냥 농담정도만 주고 받으니까여...

예전에는 미용실을 이용하다가..

이발소로 다녀서 그런지 이제는 미용실을 가기가 겁나네여 -_-;;


그런데 이상한건..제가 한 3년 넘게...다녀 보았는데도...탈모 동지들이라고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더라구여..


전부다 숱많은 분들이시구..-_-;;

ㅠ _ ㅠ

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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