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보고 참.. 제 이야기일텐데두 30분을 웃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하
상상을 하다보니 웃을수 밖에 없더라구여...
동지 여러분을 비롯한 허정현님... 우리 머리 나야 되는데...
자라라 자라라 얍!!!!~~~~~~~
머리숫 딱 유지태만큼만 하하 ^^;;
휴...
근데 머 탈모 아닌사람두 유지태만큼 있는 사람은 거의 드물더라구여...
거의 모든 사람이 머리숫에 불만이 많죠....
점 심한거 뿐이라고 생각을 하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그렇게 살아야 겠죠....
머리 팍팍 나세요!!!!!~~~~~~~
허정현 wrote:
> 1. 동창회 모였습니다. 다 반가운 얼굴들 그러나 얄미운 얼굴도 있네여
> 그러나 대부분 친한 친구들^^ 한참 웃음 꽃이 피고 즐거운자리...
> 얄미운넘은 애기 자리에 적응 못하고 있음... 나는 계속 즐거운자리^^
> 갑자기 얄미운넘이 머리 예기를 꺼내며 화재를 돌림...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 "야 너 흰머리 있다!" 하며 머리를 뽑는다. 아까운 내 흰머리(가슴찌져서)
> 넘 넘 아까운데 어쩔수 없이 그냥 있었다...(왜그런지는 잘 아시져?)
> 그렇게 그냥 넘어갈줄 알았는데 얄미운넘 왈 "어 너 흰머리가 아까울정도로
> 머리숫이 없네 어디봐봐!" 친구들 전부 날 자세히 본다..
> 나 "허허허허 괜잖어 대머리뿐이 더되겠어! 하하하하" 속은 썩어문드러진다..
>
> 2. 지하철을 탔다. 내 나이로 보이는 커플이 다음역에서 탔다. 남자는
> 멋드러지게 염색을 하고 머리를 길렀다. 내 눈에는 나랑 비슷한 나이로
> 보인다. 그러나 그 커플은 나를 같은 나이로 보지는 않을것 같다.
> 남자가 나를 본다. 그리고 여자가 나를본다. 남자가 머리를 쓸어 넘긴다
> 여자는 더욱 자기 남자친구에게 애정표현을 한다. 글고 둘이 힐끔힐끔 나를
> 본다.
>
> 3. 지하철에 앉았다 잠시 신경을 딴데두고 방심한 사이 젊은 남녀 두쌍이
> 위에서 내 머리를 내려다 본다. 시선을 느낀 나~~~ 위를 본다....
> 서로 시선이 마주친다. 서먹한 시간이 흐른다.~~~ 3정거장 남았는데도
> 나는 자릴 피한다.
>
> 4. 완존히 대머리인 분들의 고통이 어떨지는 상상도 못해봤다~~
> 지금은 내모습에 완존히 머리가 없는 그림을 홥성하는것이
> 무지 고통스럽다. 상상력이 조금이라도 없었더라면....
>
> 5. 바람이 너무 쎄게분다. 일본 만화의 주인공들은 엄청난 바람에 머리가
> 날릴 때 더 멋있다. 그러나 나는 빨리 거울있는 곳에 달려가고 싶어진다.
> (이유는 아시져?)
>
> 6.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현재 단한가지 뿐이다. 프카,프페 뿐이다.
> 나도 1년후에는 여자친구랑 같이 태풍이 부는날 데이트를 하고
> 지하철 "노약자석"이라도 반듯히 앉아가고, 한쌍의 남녀 커플앞에서
> 빨간색으로 염색한 내 머리를 가볍게 슬어 넘기고, 옆집 국민학생이랑
> 머리털 뽑아서 머리털 싸움에서 승리할 것이다!!!
>
> 읽어주신분들 감솨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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