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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카 6개월째 ㅜㅜ,,,,

  • 25년 전

  • 1,282
0
요즘 너무나도 바뻐서 여기 자주 몬왔었네요...먹구 사는게 먼지(ㅜㅜ)
프카 복용한지 오늘로 딱 6개월째 이내요...프카 복용하고 사개월정도 부턴가
효과가 나는것 같더니 지금은....도루묵임니다 ㅠ,ㅜ...정수리에 효과 엄구
뒷머리만 두꺼워 젓어요...앞머리는 그전그대루..아니 더 나빠짐..
이젠 머리속이 헌해지는것 같네요...모자없음 외출도 몬해요...
다행히 우수회원으로 뽑혀 받은증모제로 가끔 모자없이 나가지만...
학교도 그만두었슴니다...집안 형편도 별루고(부모님은 가라하지만..)
지금 이상태로는 도저히 다닐 용기가 엄써서...모자 맨날쑤구 당길순
엄자나여ㅜㅜ...
지금은 아리바이트..(일용직)으루 일하면서 하루하루 대책없이
보내내요...다행히 모자쓰구 해도 되는일이라서...
이제 스물다섯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학교도 구만두었고 기술도 없고 그렇다고 집이 부자도 아니고
프카는 약발도 안듣고...
앞길이 깜깜함니다...
앞으로 프페 딱 두달만 더먹구 그래도 효과 엄음 중지할람니다...
돈도 조금밖에 몬버는데 쓰는것이라두 줄이야죠...
여러분들에게 희망적인 글 올리구 싶었는데 저한텐 약이 안듣나봐요..
낼 삭발할까 고민중임니다...(두상이 워낙 몬생기고 흉터가 많아서..)
재 평생 앞머리 코밑까지 내려오는 일은 없을것 같네요..머리좀 길게
길러 보고 싶었는데....지금 같아선 빠질머리는 지금 확 다 빠져버렸음
좋겠슴니다...아예 머리에 신경안쓰게...머리로 고민한지 벌써 칠년이
넘었네요...드라이기를 써본지도 오래됫고,머리에 멀 뿌리거나 바르는건
생각도 못하고...어쩌다 미용실 가서 머리깎어두 머리말려준다면 됫다구 하면서
모자 푹 눌러쑤구 나옴니다...가끔 헤어젤준다고 하는 사가지 없는 깍새도..
머리같구 놀리면 안되는건데...
기분이 너무 우울해서 글 올렸는데....모두에게 죄송하네요...
낼 일찍 일어나야 해서 이만 줄일람니다...
오늘도 허무하게 하루를 마치는것 같네요...

참 충청도 모임 삼월초에 있는데 충청도 사시는분들 많이 참석해주셨음
좋겠네요...그날은 무슨일이 있어도 전 갈 생각임니다..
<벙거지 모자쓰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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