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나 wrote:
> 안녕하세요. 정말루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군요. 프카 1개월 복용기 쓰고 첨이니까 무려 5개월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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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졸업반이라 고민도 많고, 아직까지 취직이 안돼서 그것때문에 이곳에 잘 들르지를 못했습니다. 어쨋든, 오랜만에 찾아온 이곳, 새단장을 한것이 곳곳에 보이지만, 느낌은 예전 그대로 푸근하고, 마치 고향에 온듯한 기분입니다. 흠냥.. 너무 오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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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께 많은 조언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벌써 프카복용 6개월째입니다. 물론 1년 혹은 2년 넘게 복용하고 계신분들도 계시지만, 전 이제 지쳤답니다. 정말 절박한 심정에 최후의 방법으로 선택했던 프카 복용이 저에겐 거의 효과가 없는 것으로 판명이 나고 있습니다. 요즘 고민이 많아서 그런건지, 아님 프카의 효력이 저에겐 없는 것인지-사실 요즘 생각은, 프카가 오히려 탈모를 촉진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의심까지 하게 되는군요- 계속해서 무지하게 빠지는군요. 이제는 더 갈곳도 피할곳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프카를 끊고 살아갈까 생각중입니다. 복용전보다 더 빠지니까 계속해서 복용해야 할 이유가 없는것 같아서요. 근데, 반년을 꼬박꼬박 먹어왔는데, 하루아침에 그만 먹으려니 선뜻 용기가 나질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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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동지분들...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열심히 살려구 정말 멋있게 살아보려구 했는데, 그런 꿈이 저에겐 정말 과분한 것일까요? 참, 암담하군요.
> 가뜩이나 힘든 세상에 저의 이 푸념이 더욱 여러분들을 힘들게 하는것은 아닌지 모르겠군요. 그랬다면 정말 죄송하구요, 부디 이러한 저의 결정에 대해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행복하시고, 꼭 열심히 사세요.
저는 빠지는건 예나지금이나 여전하지만..
1년까지가 조금이나마 효과가 있었던 시기였던것 같습니다.
6개월까지 효과가 없다면..
앞으로도 마찬가지일겁니다. (프카가 원래 그렇습니다.)
하지만 머리빠지는 양이 많던 적던 간에.....
대머리 진행은 멍추거나 극히 느려질겁니다.
머리 날 생각하지 말고...
더이상 안빠질 생각을 하면서 먹어야 하는 약입니다.
답변을 이렇게 밖에 못드려서 정말 죄송하군요.
제경우에 비춰서 예기해 드렸으니.... 님은 다를지도 모르죠.
그러니.. 너무 실망하진 마시고... 좀더 드셔보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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