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창중엔..
그런 여친구들이 엄서 정말 큰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암튼...그런 여자들이 있다는데 놀랐고...
님의 한방짜리 답변도 놀라웠습니다.^^
시원하게 읽었고...한편으론..쓴 맛도 느껴지는군요.
글 잘 읽었습니다.
끝으로...화이팅입니다!!!그럼, 이만...방년26세의 동지가...^^
toy wrote:
> 동창 모임에 자주 나갔답니다..
>
> 물론 동창중에는 착하고 심성고운 여 친구들도
>
> 많지만..간혹...아닌 친구들도 있지요...
>
> 그들의 아름다운 눈부심에 누구하나 제대로
>
> 충고는 못해주지만...
>
> 한번은 동창모임에 나갔는데요..
>
> 한 20 정도 있었나요..
>
>
> 동창중에서 가장 브랜드를 밝히고 고상한척 부티나는척..
>
> 그리고 머니머니해두 자타가 공인하는 걸레 둘의 대화를
>
> 듣게 되었습니다..
>
> 대걸레1: 음..나있잖아 이번에 소개팅 나갔는데..
> 학력짱이고 돈많은 남자 만났거든?
>
> 걸레2: 근데... 잡았어?
>
> 대걸레1: 다 좋은데... 그 사람 좀 대머리기질이 있더라..
> 집안은 좋은데.. 부티가 안나더라구..호호 ^^
> 그 주제에 머리를 스포츠로 깎았더라구..좀 가리지 호호^^
>
> 걸레2: 그런사람 제일 짜증나지..나두 저번에 그랬었는데..호호 ^^
>
> 대걸레1: 근데 나좋다고 자꾸 전화오구... 짜증나...
> 대머리면 자기 수준을 알고 덤벼야지 호호 ^^
>
>
> 그들의 대화를 듣고 있던 저는요..
>
> 일단 소주 한잔을 쭉 들이켰습니다..
>
> 그리곤 다정스레 한마디 건넸죠..
>
> "오~ 그랬어? 근데 말야..그래두 그사람 멋있지 않니?...
>
> 너거들처럼....팬티속에 걸레인거 숨기고 다니진 않으니말야 ^^
>
> 안그래?"
>
> 얼굴이 불그락 해지는 두 걸레..
>
> ...
>
> 그날밤.... 제 핸폰과 메일에는
>
> 격려와 감사의 메세지가 가득 들어왔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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