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사냐건 웃지요 wrote:
> 그녀가 떠났습니다.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자던 그녀가 떠났습니다. 복학해서 학교에서 어리둥절하게 지내던 나에게 그녀가 먼저 좋아한다고 말해놓고 70일정도 되었는데 그녀가 싫다고 하더군요. 그 이유가 먼지 절대 안된다고 절대안된다고 그렇게 울며 말렸지만 여자의 마음이 얼마나 냉정한지......
> 그렇게 헤어지고 집에와서 펑펑 울어버렸습니다. 너무 서러워서 너무 슬퍼서.....
> 왜일까요 머리숯없는 건 괜찮다고 한 그녀인데......
> 정말 갑자기 힘이 쭉 빠집니다. 너무너무 슬퍼서 미치겠습니다. 제게 힘을 주세요. 부디 제가 쓰러지지 않도록 제발 힘을 주세요.
그래 얼마나 힘드세요..
사랑하는 사람을 놓는일이야 매번 힘겹긴 마찬가진가 봐요
그렇게 힘드시면 그분 잡으세요
자존심이고 뭐고 머리끄댕이라도잡고 너는
빼도박도 못하게 내여자라고 못박으세요
그래도 아니라고 하면 보내세요..
아주 많이 아프고 나면 잊혀질지도 모르겠어요
말은 너무너무 쉬운건데...
때로는 가장 상투적인 말들이 진리가 되기도 하니까..
기운 챙기세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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