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난히 잠이 오질 않는 밤이군요..!!
27살의 하염없는 밤이 나를 잡고 있군요
옥상위를 올라와 담배를 피곤합니다.
대신 술은 거의 안하는 편이죠!
담배 한모금과 이 가슴속의 모든잡념아닌 고민을
담배연기와 같이 날려 보낼 수 있다면..
...
아시다시피 담배가 백해무익이지만..
저로선 어쩌면 유일한 나의 고민상담자입니다.
오늘도 그 친구를 버릴 수 없어..
이렇게 또다시 불러내는 군요!!
책상앞에 제가 걸어두었던 시를...
읽어드리죠..!!
가끔은 시가 가슴을 촉촉히 적셔주는 때가 있어서..
다들 아시는 시를... 읽어 드리죠..!! 푸쉬킨의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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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 푸쉬킨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아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은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 것 그리움이 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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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시라서.. 여러분도
기분이 좋아졌음 하네요..!!
여성분들도 힘내시고요..!! 아직은 좋은사람들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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