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사냐건 웃지요 wrote:
> 고맙습니다. 님들의 충고가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 어제는 정말 정신이 없었습니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주르르......
> 솔직히 지금도 자신은 없습니다. 내가 그녀때문에 아파하지 않을 자신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놓아주렵니다. 비록 우리 사이 안될거라면 놓아주어야겠지요. 마지막모습 정말 아름답게 지난 모든 일 잊어버리고 그냥 끝이 좋으면 다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지금 이런 말 하는 내 눈속에서 아른 거리는 물방울은 정녕 눈물인가요......
> 암튼 사나이 용기를 낼게요 정말 열심히 살게요 아 그렇지만 그렇지만 가슴이 저미는 이 느낌은 아 너무너무 괴로운 느낌은 어찌할 수 없군요.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은 정말로...... 그렇지만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이겨내렵니다. 시간이 약이겠지요. 비록 학교에서 자주 얼굴마주치겠지만 그때 마다 웃는 얼굴로 인사를 하렵니다. 절대 비굴하게 피하거나 숨지않고 당당하게.
> 당당하게. 이제는 전 강한남자입니다.
> 슬플땐 펑펑울렵니다. 괴로울땐 서럽게도 울어보렵니다. 그렇지만 그렇지만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나 혼자서 감내하렵니다. 전 강한남자니까요
> 여러분 정말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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