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는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위노유를 검색하다가 눈에 띠는 글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대다모에서 상담해주시는 이인준 박사님이 쓰신 글인데 전 두타스테리드만 알고 있었는데 여러종류의 약이 개발중이군요.
특히 눈에 보이는건 RU58841라는 약인데 야후로 검색해보니 벌써 이 약에 대한 포럼도 있군요. 어쨋거나 프카보다 더 좋은 약들이 빨리빨리 나와서 우리들 고민을 해결해줬으면 합니다. 좋은 탈모 치료제라면 우리들이 제약회사 돈 벌어줄 용의는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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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다양한 것들이 개발되고 있는 중이다. 그것들을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1) '5-알파-환원효소' 억제제
프로스카나 프로페시아 이외의 '5-알파-환원효소' 억제제가 메르크(Merck)사와 다른 여러 제약회사에서 개발중이다. 이 약은 프로페시아보다 약 20~30% 정도 더 나은 억제 효과를 보인다고 하는데, 현재는 개발 단계라 임상 실험이 거쳐지지 않은 상태이므로 구체적인 효능에 대해서는 자세히 언급하기가 어렵다.
2) 싸이옥톨 (Cyoctol)
미녹시딜과 같은 로게인이라는 치료제를 만들었던 업존(Upjohn)사에서 개발하고 있는 약이다. 미녹시딜이나 로게인처럼 바르는 약으로, 남성 호르몬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현재 인체 실험 단계까지 와 있으므로 가장 빠르게 현실화 될 약이라고 할 수 있다. 1년간 인체 실험한 결과 약 92%의 경우에서 탈모 예방과 어느 정도의 발모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3) RU58841
너무 효과가 좋아서 제약회사에서 오히려 개발을 방해한다고 소문이 난 약이다. (효과가 너무 좋으면 탈모 환자가 줄어들어서 궁극적으로 이익이 줄어들기 때문에) 남성 호르몬 수용체 억제제로 알려져 있다. 바르는 약이라고 하는데, 사정이 그렇다 보니 개발될 수 있을지는 현재로선 오리무중이다.
4) 나이트록시드 (Nitroxide)
남성형 탈모가 대상이 아니고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 시 탈모 되는 것을 대상으로 하는 약이다. 현재 개발 중인데, 초기 연구 결과는 매우 희망적이라고 한다. 'Tempol' 이라는 제품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5) PTH (부갑상선 호르몬제)
모낭을 휴지기로 들어가게 하는 PTHrP라는 화학물질을 억제하면 모낭이 다시 성장기로 들어선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걸 바탕으로 PTHrP 화학물질을 억제할 수 있는 PTH를 약으로 개발하고 있는 중이다. 과학자들이 동물 실험을 통해서는 모발의 성장을 유발시키는데 성공하였고, 그 다음 단계로 인체 실험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6) 버셀린 (Burserelin)
다모증이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Burserelin의 효능에 대해 이탈리아에서 연구중이다. 이 약은 난소낭종에서 남성 호르몬이 분비되는 것을 억제할 수 있는 효능을 지니고 있는데, 여성 탈모증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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