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놈 wrote:
> 방구석에 처박혀지내기 일주일이라
> 저는요 8개월쨈니다 정말미친놈이죠 나이도 적은나이가아닌데
> 참나 자신감은안생기구 생겼다가도 한순간에 무너지는 자신감
> 자신감이 도대체 뭐길래 사람을이렇게 비참하게 만드나
>
행복이라... 정말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해본게 언제였는지도 까마득하네요..
연속으로 안나간건 이제 일주일이지만 저도 자주 안나갑니다..
자랑할것도 못되지만... 저보다 더 기구할까하는 생각이드네요..
전 몇 칠전 방에 있는 큰 대자 거울을 깼습니다.거울을 들여다보니 화가나고
더이상 보기도 싫고 더 이상힘빠지는 치료에서도 손을 때고 싶어서요..
그런데 화장실에 갔다 보이는 거울에 또 십여분을 머리속을 뒤집어보고 말았
네요.후후... 막상나갈일이 생기니 어쩔수없나보져..
한순간에 생겼다가 무너지는 자신감... 참 와닿는말이네요..
내일은 그동안 미뤄놓은일이 많아서 시내에 나가야할까봐요.일자리도 구해야
하는데.. 정말 또 무너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점점 버티기가 힘이 드네요..다른분들 다 꿋꿋한데 저만 과민하고 나약한건
가요..전 정신이 이상한건가요..
이런모습이 정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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