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빠지셨다는게 믿어지지않습니다...
넘 킹카라서 첨엔 장난친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글이 넘 진실해서 장난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전 탈모초기라고 생각했는데 탈모중기군요....
왕년엔 플레이보이였을꺼라고 조심스레 짐작합니다....
전 멋진 남자 플레이보이하고 멋진 여자 플레이걸하는게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 친구들은 진실한것 같아서 맘이 놓이는군요....
처음 제 머리를 보고 놀란 이후로 다시는 머리에 머자도 꺼내지 않습니다...
학교에 가기가 꺼려져서 요즘 일주일에 한번씩 가는데... 듣지않는 과목까지
다 챙겨주더군요... 오늘은 갈까 말까 하다가 토요일이 시험이라는 말을
듣고 갔는데 하도 학교안나와서 장난쳤다고 하더군요.... 내일이 아니라
2주후 토요일 시험이라고.... 잘못한거 없다고 하더라구요...
또 후배들 위협해서 제 자리 다 챙겨주더라구요... 나쁜짓이지만
눈물나더라구요.....
아마 제 생각에 님은 여자들이 다 떠난것 같군요....
아까워하지 마세요... 눈물나는 남자친구들 많지 않습니까.....
여자는 평생을 같이 할 한명이면 족합니다....오히려 바람필 필요없으니
더 잘되었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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