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전부터 이마라인~정수리라인까지 탈모가 시작되더라구요
탈모라는건 대충 알고있었는데 이러다 말겠지....
그때는 그냥 옆,뒷머리 성장속도와 앞어리쪽 성장속도가 다르더라구요
그때는 그냥 마이녹실 사서 잠자기전에 슥슥 발라주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러고 회사 입사하면서 스트레스 심해지고 음주가 잦아지다보니 머리가 좀 더 심하게 빠지고
올 가을에 사우나 가서 머리감다가 세숫대야를 봤는데 뭔가 시커먼게 둥둥 떠다니는겁니다
뭔가하고 자세히 봤더니 제 머리가 정말 개미떼처럼 수백가닥이 빠져있더라구요...
이거 심각하구나 생각하고....진짜 충격받았습니다...
지금 하는게 정말 효과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1. 녹차 꾸준히 마시기
2. 금딸/성생활자제
3. 지루성두피염치료샴푸 쓰기 + 피지억제제 복용(제가 지루성두피라...)
4. 마이녹실 5%사용
5. 단백질 꾸준히 섭취(꼐란or닭가슴살)
6. 매일 두피마사지 + 뒷목어깨 뭉침 마사지
7. 한약중에 방풍통성산이라고 있어서 그것도 매일먹구요
이정도 하고있는데 차도가 없어 다시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체중이 문제 되는거같습니다
5년전만해도 키 173에 체중 63~65를 왔다갔다 했는데 취준 거치고 회사입사하면서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폭식과 과음을 계속 하게 되더라구요
결국엔 체중이 75~76을 찍게 되서...그것도 배,허벅지,엉덩이 부분에 살이 집중적으로 쪗습니다
더군다나 하는 직업이 사무직종이라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있거든요....
거기다가 건강검진 받으니 혈압이 높고,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꽤나 높게 나오더라구요
지금은 이것도 문제인거같아 금주부터 빡세게 운동하고 체중 빼고
양파즙과 오메가3를 복용하고있습니다...
체중뺴면서 부터 과자 라면 탄산 야식(피자치킨등...) 패스트푸드 ㄷ편의점도시락 술 다끊었습니다...
이번주에 먹은거보면 점심떄 구내식당에서 일반식 제외하고는 과일,닭가슴살샐러드 정도가 전부네요
체중도 65정도로 원상복구 해보고도 발모가 안되면 미련없이 약먹으면서
모발이식 적금 들어서 돈모아서 이식해야죠.....
인생이 순탄치가 않네요....취직해서 한시름 놨다 싶었는데 이제 탈모와 뱃살이 찾아와서 건강을 위협하고...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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