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씩 탈모관련해서 구글링하다가 대다모의 글들을 접하게되어 이 까페의 존재를 알게되었고,
오늘에서야 가입하고 처음 글을 남겨보네요.
저는 정신적인 문제로 발생한 고통과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가 발생하게된 케이스입니다.
현재 33세이고 남성입니다. 집안에 친가, 외가쪽 친지분들중 그 누구도 탈모인 사람이 없는데
저만 탈모입니다. M자형 탈모이구요.
위에서 정진적인 문제로 인한 탈모의 발생이라고 햇는데,
제 마음의 문제는 과거 중학생 시절
친했던 친구들의 폭력과 왕따로 생겨버린 증상들입니다.
제가 앓았던 증상은 공황장애, 우울증, 조울증, 범불안장애, 대인기피증, 틱장애, 대인공포, 등 등 이구요.(써보니 엄청나네요.ㅋ)
이 증상들로인해 머리에 두통과 가슴의 터질듯한 두근거림으로인해
엄청난 스트레스로 탈모가 조금씩 생기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현재는 정신과약과 수많은 노력, 독서 등으로 인해 상당히 호전되었구요.
탈모를 처음 발견? 의심하게되었을때는 군대입대하고 나서구요.
위의 증상들 때문에 게을러져서 병원을 찾는것 자체가 힘들더군요. 의욕자체를 상실해버려서..ㅜㅜ
이제는 탈모를 치료해보고자 합니다. 유전도 아닌 스트레스성 탈모라 발모도 가능할꺼라는 희망도 있구요.^^
어제 제가 다니는 정신건강클리닉 원장선생님께 탈모를 처음으로 말씀드렸더니,
피부과가서 치료를 받으라고 하더군요.
저는 마음의 병이 깨끗이 나아지면 머리가 다시 날꺼라는 생각도 있었거든요.
하지만 이제 피부과를가서 치료를 받아보려고 합니다.
혹시 경남 양산에 거주하시는 분있으시면 괜찮은 피부과 추천부탁드려보구요.
피부과의 진료비나 약값등이 궁금합니다.
프로페시아는 꼭 처방을 받아야구입가능한건지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어떻게 치료해야할지도 여쭤봅니다...
이제 탈모치료를 시작하는 단계라서 무엇을 물어야할지도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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