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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어 슬픈날

  • 25년 전

  • 851
0

내일이면 중간고사도 끝난다. 뭐 그다지 좋을건 없지만서도 이번주에 M.T를 간

단다. 과 후배중에 요즘 내맘을 자극하는 친구가(한달전 앤이랑 헤어진후 적적

했었는데..) 생겼는데 아직 말한번 못걸었지만 그친구도 간다고 해서 나도 가려

고 했는데...

이걸 어째~

M.T일정을 보니 리프팅을 한다고 한다. 이론~

아주 빠른 급류에 바위를 피하면서 보트를 단체로 타는 그런 과격한

레포츠를 말이닷. 물론 스릴있고 재미 있을수 있는 레포츠인건 사실이지만

그러나 나한테는 치명적인것이였다.

그냥 건전하게 산으로 가도 좋으련만... 땀이 나도 바람에 말리면 끝이지만

그런 과격한 물쌀에선 아무리 단단하게 처리를 했어도

머리와 몸이 분리될수 밖엔 없기 때문이닷.

아~ 이럴땐 답답하다 다 같이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은데...

아무래도 이번 M.T 못갈것 같다.

우잉~

형님들 동지들 그리고 갠적으로 ㅅㅅㅋ이런땐 어케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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