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여년전부터 머리에 무스(?)나 젤 같은것을 발라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파마, 염색도 하지 않았죠..
어릴때부터 아버지 머리를 보면서 저에게도 다가올 미래를 직감한 것도 있겠죠..
그동안 여기저기 눈팅을 하다가 저도 탈모약을 먹어보자고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탈모약이 보험이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편법으로 비뇨기과 전립선염약을 받아서 싸게 먹어보자고 생각했죠.
어제 비뇨기과 갔더니 뭔 검사비가 17만원이 나오더군요..ㅜㅜ
요속검사, 방광초음파, 전립선초음파등등 엄청 검사하더군요.
비뇨기과 의사들 돈 잘벌겠어요...
그런데 제가 오줌발이 약해서 전립선이 안좋은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의사선생님 말씀이 엄청 심한 전립선염이 있다더군요..ㅜㅜ
최소 3달이상 약물 치료와 무슨 마사지같은 치료를 받아야 한다더군요..
앞으로 그냥 피부과 가서 약처방 받는 것이 마음 편할것 같아요..
전립선염 치료는 받아야겠죠?
이틀에 한번씩 나오라던데... 없는 형편에 병원비도 부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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