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나의 한 특색임은 분명하다....
짧지만은 않은 여러해를 살아오면서 그간 환경과 학습,경험 등으로 나에게 특징지어지고 자리잡은 놈.....
오늘 누가 그런다....
너 성격은 좋아....
사실 그렇진 않은 것 같다.....
어찌보면 남에게 보여주지 못한 내 모습이 더 많아서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기분 나쁘진 않다....적어도 내가 남에게 그렇게 생각되어지고 있다는 건....난 사실 좋은 사람으로 인식되고 싶긴 하다....하지만 그러기엔 난 너무 부족하다는 느낌은 늘 가슴에 남는다....다르게 날 놀리고 있지는 않는가....이런 생각도 한편으론 지금 들기도 한다....
탈모 때문에 난 분명 적지않게 변했다....한때 모든것이 거짓같았다...그즈음은 너무나도 일그러진 시각을 가진 탓인지는 몰라도 시간은 적지 않게 지났건만 여전히 한구석에 부정적 시각은 남아있다.....
이젠 많이...아주 많이 뻔뻔해지고 싶다....여지껏 그랬다.....너무 남에게 맞추려고만 한 것 같다.....사람들을 너무 많이 잃었던 탓이었을까...그리고 그 여파는 마음에서 이런 자신의 모습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지 못하고 오히려 짐이 된 것도 같다....뻔뻔해지고 싶다는 건 자신과 타인에 대해서 냉정해지고자 하는 뜻이다....
반말해서 죄송합니다...오늘 누가 이런 말을 하는데....기분이 좀 이상해서 적어봤습니다....적지않게 혼란스럽습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