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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님.. ㅠ.ㅠ 저의 경험을 토대로 해결책을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 25년 전

  • 1,363
0
안녕하세요? 탈모왕입니다.
부르스님 이게 무슨 신의 조화랍니까?
아! 시간이 조금 더 지나고 님이 분위기봐서 고백했어야하는데 이론 불상사가.
앤님이 모자를 반쯤 벗기려는순간.. 아 저도 당해봐서 압니다.. -_-;;
넘넘 답답하고 미툐~ 미툐~

자 그럼 이미 지나간일은 일이고 우선 이사태를 님이 어떻게든 수습해보셔야지요.
우선 모자벗겨지는 사건이나 탈모로인해 앤님께 고민했던 모습은 우선 현시점에서 전혀 부르스님께 도움이 않돼니까 일단 접어두세요.
물론 힘드시겠지만 자꾸 생각하게돼면 님만 더 힘들어지고 자신을 더 나약하고 또 초라하게만 만든답니다.
그럼 어떻게 이사태를 극복할수있을까요?
우선 포기한다는 말은 하지마세요.
그리고 날을 잡아서 이왕 앤님이 눈치를 조금챘고 마음의 준비가 좀 돼있을때 말해버리세요.
저도 항상 겪는 일이지만 까짓거 않돼면 다른여자 만나면돼고요 쪽팔리다면 그순간 뿐이랍니다.
하지만 남자가 해보지도않고 미리 포기한다면 그건 아니겠죠 특히 님이 좋아하셨는데..
저두 첨엔 힘들었지만 자주해보니까(?) 이것도 노하우가 생기더군요.

우선 거사날은 빛(?)에 민감한 우리 동지로서는 낮보다는 밤이 좋겠죠?
글구 비가오는 밤이나 또는 호수가같은 물이 보이는 곳이라면 더더욱 좋겠죠?
참고로 여자들은 떨어지는 빗물이나 물을보면 저항력이 떨어진답니다.
이런날은 여자꼬시기에 차~암 훌룡한 날이랍니다. ^^
여자분들이 분위기에 약하다는것은 다아시겠지요?
점심은요 라면으로 때울지연정 커피는 분위기있는 고급까페에서 마시려는게 여자분들의 심리랍니다.

약속은 하루의 일과가 끝나고 좀 한산한 저녁으로 하세요.
글구 혹시 여자분이 거절하실까봐 걱정이시라면 약속을 몇일을골라 예로 금,토,일중에 편한날로 하루 골르라고 하세요.
아무리 핑계를 돼려고해도 아마 3일연속으로 피하지는 못할겁니다.
그리고 가실때는 모자는 쥐약이란걸 아시죠?
모자쓰고 만났다가 모자벗고 이야기한다?
잘 아시겠지만 전혀 아니죠..
모자를 쓰고계시다가 벗으면 머리는 땀과 모자에 눌려고 뭉쳐서 장난이아니죠.
(불쌍한넘들 ㅠ.ㅠ)
보통 사람도 머자쓰고 다니다 벗으면 눌리고 땀에 머리가 뭉치고 두피가 보여져 이상하게 보이는데 우리 동지들의 모습은 상상이 잘가시죠?
그러므로 모자는 꼭 두고가시데 머리를 좀 신경쓰고 나가세요.
전 머리를 짧게하고 증모제를 이날은 평소의 2/5수준으로 줄입니다.
경험상 아예 않하고 나가 놀래키는것보다 평소에 여자들과 "작업"하는듯이 천천히 다가가는게 더 좋더군요.

자 그럼 날도 잡혔겠다 어떻게 고백을 할까요?
전 이렇게 합니다.
당당하게 또 웃으며 아무렀지도 않은듯이 번갯불에 콩구워먹듯이 합니다.
실은 속으로 여전히 떨리고 가슴은 방망이질로 미여질지연정..
하지만요 괜히 챙피하다고 쭈빗쭈빗대며 말하나 한숨만 팍팍쉬며 마치 죽을병이라도 걸린듯이 말하면 여자분도 그렇게 느껴져서 꽝이돼고 말아요.
한예를 들지요 여자와 남자가 데이트를 했는데 남자가 리드를 잘못해서 그날 데이트가 그리 잼있고 성공적인 데이트는 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남자가 헤어질때 아! 오늘 ??님과 만나 넘 잼있었고 모처럼 즐겁고 유쾌했습니다라며 활짝웃으며 인사하면 대부분의 여자분들은요 그데이트가 정말 잼있었고 또 괜찮은 만남이었다고 느끼게 됀답니다. ^^
무슨말인지 아셨죠 부르스님?
여자분께서 부르스님한테 조금이러도 호감이 있으셨다면 님의 태도가 그다음을 좌우합니다.
고백할때 여자분께 절대 움추리거나 나약한 인상주지마세요!
힘드시겠지만 웃으며 당당하게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말씀하세요.
그리고 오래 말씀하지 마시고요 이내 대수롭지 않은듯이 화제를 바꿔 말씀하시고 그날은 그렇게 끝내세요.
대부분의 여자분들은 골치아픈 이야기나 심각한 이야기를 않좋아한답니다.
님이 탈모를 별로대수롭지않게 생각하시는것처럼 말씀하시고 넘어가시면 앤님도 그리 크게 대수로운 일은아니라고 생각하실겁니다.
아니라면 최소한 남들은 다들 힘들고 챙피하게 여기는일이라 님도 그럴줄알았는데 당당하고 굽힐줄모르는 님의 모습에 확실히 남들과 다르다는 느낌을 받으실겁니다.

아 않돼면 다른 여자 또 만나면돼지 뭐가 두렵고 또 챙피합니까 부르스님?
글구 남자외모보고 쫒아오느여자 전 덤프트럭으로 갇다주어도 싫습니다.
솔직히 데리고 놀거면 몰라둬요.^^
진지하게 사기기에는 아니죠.
암튼 이것도 자꾸해보면 낳아진다고요 저도 첨엔 진쨔 떨리고 솔직히 ?팔리더군요.
하지만 잘않돼도 담에 님이 진쨔 사랑하는분을 만나서 고백할때를 생각해보세요.
맨날 고민만하고 챙피하다고 전화도 않하고 피하시기만 하실꺼에요?
아니쟎습니까 부르스님!
한번해보시는겁니다 부르스님!
글구요 전 엠자에 탈모중기랍니다. 하지만 벌써 4년째 꾸준히 자신에맞는 증모제뿌리기를 연구하고(?) 또 연습해서 이제는 제법 괘않아보입니다.
부르스님 모든것이 첨이 힘듭니다 특히 좋아하는 이성에게 누구나 멋진모습 좋은것만 보여주고 싶은게 남자들의 공통됀 심리죠.
누가 자신의 탈모를 선뜻 남에게 그것도 이제 좋아하게됀 이성에게 자신있게 선뜻 보여주고 싶겠습니까?
하지만 모든것이 그렇듯이 고통이없으면 그 결과도 없는것입니다.
한번 해보시는겁니다.
부르스님은 남자시니까 한번 당당하게 고백해보는겁니다!
탈모가 님이 잘못해서 갇게됀겄은 아니쟎습니까?
저도 탈모중긴데 증모제뿌리고 만나다 얼굴에 철판깔고 맨날 고백하는데 왜 부르스님은 망설이세요?
부르스님은 더 잘해내실수 있답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글구 운명을 믿으세요.
마음씨가 따듯한 부르스님은 꼭 좋은분 만나실겁니다!

사랑이 힘들다는것은 우리가 사랑을 머리로만 이해하려고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우리를 찾아왔을때 우린 때론 따지게돼고 또 넘 많이 생각하게돼지요..
이제 잠시 마음을 비워보세요 그리고 가슴속에 작게들려오는 소리에 귀를 귀울여보세요... *^^*





*탈모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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