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영자의 개인적 의지와 기획사의 기획이 맞물리면서, 이영자 다이어트 및 몸체 교정에 들어간다
2. 이영자 지방흡입술 및 몸 일부에 대한 성형수술을 받고 식이요법 및 운동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결정적 요인이 무엇인지는 과학적으로 해명 불가능하지 않을까?
이영자의 의지와 인내가 가장 클 수도 있겠지.
3. 다이어트 성공 후 이영자는 개인적 기쁨을 얻었고 기획사는 엄청난 상품성을 얻었다.
4. 병원의 권유로 일명 '땡김이'를 착용해봤던 이영자는 이게 좋은 사업거리가 될 거라는 판단하에 병원측에 같이 사업하자고 제의한다. 병원측도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근데 여기서 문제는 이영자가 기획사 몰래 개인 단독으로 벌인 사업이라는 거다.(연예인이 개인적으로 식당을 차린 거라는 다른 거지)
5. '땡김이' 수요가 늘어나자 병원측에선 동업자 관계인 이영자에게 동업자로서 광고에 보다 적극적일 것을 요구한다.
6. 기획사가 이영자의 개인사업을 알고, 이영자에게 태클을 건다.(연예인의 모든 초상권과 광고출연 건등은 기획사에게 있지.) 이영자 뒤늦게 '아차'한다. 그리고 기획사에 매달린다. 알아서 처리해달라고.
7. 이영자의 다이어트로 엄청난 상품성을 획득한 기획사에게 성형외과는 눈의 가시이다. 성공 여부야 둘째 치더라도 '지방흡입술' 수술을 받은 사실이 폭로되면 상품에 흠집이 생긴다. 글고 이영자가 단독으로 벌였던 '땡김이' 사업도 처리해야 된다.
8. 기획사측, 병원측에 여러가지 압력을 가한다. (연예계 마피아 조직 같다)
9. 병원측, 열받고 히든카드가 있음을 암시한다. 이영자는 기획사에 모든 뒷설겆이를 부탁하고 미국으로 나른다.
10. 병원, 이판사판으로 전면폭로한다.
11. 기획사 비상회의 열고 정면돌파하기로 작전을 짠다. '지방흡입술' 받은 건 인정하되, 의사윤리를 걸고넘어지고 눈물로 호소하기로 방향잡다.
12. 이영자, 기자회견 열고 눈물로 호소한다. 동정론과 의사윤리에 문제제기, 도덕성 등에 여론 촛점이 모아진다.
기획사와 연예인, 돈문제, 본질을 빗겨간 선정적 언론, 다이어트에 대한 잠재적 열망 등이 얽힌 한판의 추잡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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