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로써 프로페시아 3일째에 접어든 초짜 탈모인입니다. 나이는 26..
한 넉 달 전부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탈모를 감지하게 됐죠..원래 머리숱도 별로 없고 곱슬에다 이마도 넓고..(전부 유전)..듣기로는 할머니쪽이 대머리 집안이었다네요..아버지도 조금 그런 편이고..이 병원 저 병원 다녔는데 다들 말이 틀려서...얼마전까지만 해도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길래 이런 가혹한 형벌을 겪나 싶을 정도로 참 비참했슴다. 그래도 요근래 많이 극복했죠..아직 주위사람들은 머리 빠지는걸 잘 모릅니다..하지만 4개월동안 매일 100개씩(머리 감을 때만)빠졌으니 엄청나죠..이젠 M자형 앞이미가 제법 뚜렸합니다. 머리는 계속 빠지고요..그래서 이제 프로페시아를 먹고 있기는 한데..앞머리엔 효과 없다니 참 속상하네요..미녹시딜도 앞머리엔 효과 없죠? 에궁...여자친구는 걱정말라며 위로하지만..그래도 많이 아쉽네요 젊은 나이에 대머리가 되어간다는것이...지금 시험기간 중인데..이렇게 그냥 한 번 써봅니다..다들 힘내세여...참..그리고 프로페시아 56알 들이 한 팩에 102,000원이면 싼 건가요 비싼 건가요? 값 좀 비교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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