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님 전번에 한글파일 복구 시켜줘서 정말 감사감사 하구여.
언제 설 한번 올라가면 연락 드릴께요.
지금 제가 술이 좀 째려서 ^^;; 짧게만 인사 드려서 지송해요.
비디오제목 예기 하시니까 저두 웃긴 제목이 생각나서요.
감자님 다아시겠지만(?) 비디오하나 제가하나 추천할께요.
**마님 왜 돌쇠에게만 쌀밥을 주시나요?**
ㅋㅋㅋ 우끼나요? 그럼 조만간(?) 설가면 전화드릴께요.
건강 하세요~~
[감자]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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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비디오 가게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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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눌린 한국 성문화 해방"에 온 정력을 쏟던 나에겐, 당근 살색이 많이 보이는 한국 에로물에 시선이 가게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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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내가 좋아하는 액션이나 로멘틱 코메디 쪽의 무비를 빌리러 갔고 그런 부류의 영화를 빌렸지만, 워낙의 관심사가 진취적이고 개방적인 쪽이라 잠시 연구/분석 차원에서 에로쪽을 살펴보게 된것임을 적당히 떳떳하게 밝힌다.
>
>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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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쪽 계통의 무비에 제목을 붙이는 자들에대해 상당한 경외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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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그 놀라운 기생력과 패러디 정신이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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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K 모군이 말했던 ' 오, 수정! ' 옆에 있었다던 ' 오! 발정 '도 놀라운 재활용 정신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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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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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눈에 먼저 띈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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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정상 "사정"할수 없다. '
>
>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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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치넘치는 제목이 아닐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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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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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동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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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쩜 약한 구석이 있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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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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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니애라메 '는 어떠한가.
>
>
>
> 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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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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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지점프 "중"에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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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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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에 안드는 모양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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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결정타를 날려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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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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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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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줘, 왕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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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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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엔 정신과 육체가 공존해야한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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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기억력이 좀 약한지라 제목에 있어서 토씨에 오류가 있을수 있음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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