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아래 연예인에 대한 글이 있던데요...
음... 근데 참 궁금하네요...
도대체 탈모의 기준이 뭐죠?
물론 제가 볼때 완벽하게 머리숱많고 이마도 별로 안 넓고
그래서, 괜찮아 보이는 분들도 계시지만,
음... 글쎄요...
머리숱이 없는 것을 꼭 탈모라고 할 수 있나요?
예를 들어 얼마전 티비미팅하는 프로에서 박명수씨가 나왔던데
그사람도 머리숱 되게 없더군요...
그래도 그사람 엠자나 가마쪽이 특별히 숱이 없지는 않던데...
저도 머리숱 되게 없는 사람중 한명인데요...
어려서 부터 너 커서 대머리되겠다는 소리 참 많이 듣고 자랐죠.
근데 엠자나 속알머리가 없는 스타일이 아니라 머리숱이 전체적으로
없는 스타일이에요. 옆머리가 압권이죠. 손으로 쓸어보았을때
휑한 느낌이...
대학교때도 마찬가지였고...
항상 걱정도 많이 되고, 신경도 쓰이고
머리기르지도 못하고, 거의 항상 모자쓰고 다니고
솔직히 박명수같이 머리숱 없는 사람 딱 보면 뭔가 좀 이미지가
그리 좋지만은 않죠.
컴플렉스도 되고...
식구들한테 얘기하면 그냥 머리숱이 적은거지, 대머리가 되는 건 아니라고
식구들은 그렇게 말하곤 하는데...
여기들어와서 그런 글들을 보니 솔직히 좀 혼란스럽네요...
나이들면 누구나 사춘기 이후로 머리숱이 줄어든다고 하긴하던데...
저도 지금 20대 후반으로 향해가고 있지만, 지금의 상태에서
머리숱이 점차 줄어든다면...
근데...
도대체 머리숱 적은거라 대머리가 되는거라 무슨차이가 있습니까?
누구 명쾌하게 대답해주실 분 없나요?
저같은 사람도 그냥 늙어도 머리숱 적은 상태로 될 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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