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싸이트 안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이젠 거의 매일 들어옵니다.
근데, 매일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참..사람들이 갈수록 자신감을 잃어가네요 머리 하나 때문에..물론 저도 그렇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이 머리 숱 많은 사람입니다. 전 고등학교 때부터 얼굴 피부 드럽다고 욕 먹고 다녔습니다. 멍게니..오렌지족이니..등등..게다가 전 이마도 무지 넓어여..황비홍이나 빛나리니..별명도 많죠? 게다가 머리는 폼 안나는 곱슬에 숱도 별로 없고..하여튼 외모는 최악수준입니다..(정말 그런가..내가..)단...키 큰 거 하나 빼구여..그거 하나로 살아온 인생임다. 그리고 인간성..머 가끔은 언 놈이랑 싸울때도 있지만..그래도 괜찮은 편임다..그런 전 얼마나 자신없겠습니까? 저도 지난 몇 달 동안 정말이지 콱 죽어버릴까...생각했었습니다...괜히 주위 사람들의 시선이 날 비웃는거 같고..가서 다 때려주고 싶었슴다. 이제는 스프레이를 뿌려도 푹~ 쳐져버리는 머리땜에 모자로 살아갑니다..정말 걱정입니다. 취직도 해야하는데..등등..몇 달간 머리 생각만하면 정말 머리가 터져버릴 것 같았슴니다. 그런데여..요즘은 않그래여..편안하게 생각하기로 했슴다. 그래 빠질테면 빠져라... 그깐 머리가 대수냐..삭발하고..미친놈처럼 살아부리지..괜찮슴다 여러분. ..힘 내세여..여자 친구 없다고 걱정마세여...사회적 능력만 키우면 여자는 다 붙습니다...차라리 자신없는 모습이 더 마이너스가 될겁니다. 힘내세여..이렇게 못생기고 별 것 없는 나도 여자 친구 있슴다. 8년 사귄 여자친구임다 . 군대 간거 기다려주고 어학연수 간거 기다려주고...제 머리 빠지는거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그녑니다. 모두들 힘내자구여...쪽팔림은 있을지언정 좌절은 없다!!!!!!!!!!!! 여러분 좌절하지 말고 당당하게 삽시다.!!!!!!뺘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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